지리산 실종사건 이거 넘 이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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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전 실종된 지리산 국립공원
직원 #조각 계곡서 발견
입력 2025.07.31. 오후 4.74 수정2025.07.31. 오후 4.26
기사원문
김명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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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경찰서 전경. /조선일보 DB
10여 일 전 실종된 지리산 국립공원 전북 사무소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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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여 일 전 실종된 지리산 국립공원 전북 사무소 소
속 40대 남성의 벗조각이 발견되다.
31일 하동경찰서 등에 따르면 40대 남성 A씨는 지난
18일 지리산 국립공원 연하천 대피소에서 근무하다
휴무엿던 이튿날 오전 6시즌 하동 화개면 삼정마을로
걸어서 하산하면 중 실종되다.
A씨 배우자가 지난 19일 공단과 경찰 등에 실종신고
틀 하면서 그동안 수색 작업이 이뤄저 올다.
수색 과정에서 지난 25일 하동군 화개면 의신계곡 인
근데서 사람 뼈로 추정되는 뱃조각이 발견독고 국립
과학수사연구원에서 감정올 한 결과 이 빗조각은 A
씨의 신체 일부로 확인독다:
경찰은 A씨가 바위 등 지형지물에 부딪혀 뼈 일부가
떨어저나온 것으로 추정하고 의신계곡 주변 수색올
이어가고 있다:
A씨는 당시 집중호우와 별개로 실종 신고가 돼 아직
집중호우 공식 인명 피해로는 집계되지 않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