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배 성폭행하고 촬영까지 한 중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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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후배 성뚜행하고 촬영까지 한
‘중3’.철인3종 합숙소서 벌어진 일
입력2025.08.26. 오후 7:58

“영상 빌미로 성관계 요구” 다른 선수들과 돌려보기도
“너무 심한 것 같아서” 감독에게 신고한 제-의 학생

[엉커]
저희 JTBC는 철인 3종에서 성독행 사건이 발생햇다는
의록올 취재햇습니다. 중학생 대표선수단 합숙 훈련 과정에
서 오학년 학생이 2학년 학생올 협박해 수차례 성뚜행 하
고
불법찰영까지 햇다는 내용입니다. 제3의 학생이 신고하
기 전까지 관리 책임이 있는 감독과 코치들은 이런 사실올
모르고 있없다고 합니다:
먼저 배승주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기자]
한 여학생이 문 앞에 서서 누군가와 대화지 나늄니다:
올 1월 철인3종 중학생 대표로 선발대 동계합숙 훈련에 참
가한 중학생 A양입니다:
그런데 갑자기 방으로 끌려 들어갑니다:
상체와 무릎올 급혀 버트지만 소용없없습니다:

A양은 함께 중학생 대표로 선발된 선배 B군에게 성독행울
당해다고 햇습니다:
[A양 피해선수
선배가 있어서 그냥 평소처럼 대화지 하
다가 그냥 갑자기 끌어당겨서 :]
선배의 협박은 자동녹음된 스마트혼에 그대로 담겨습니다:
[B권지난 1월 거일 (A양과 통화녹쥐)
오늘도 처 자면 뒤
저. 어제 7시까지 기다려잡아 XXX야]

중학생이라고는 상상활 수 없는 말까지 햇습니다:
[B권지난 1월 12일 (A양과 통화복취)
{여보세요?} XX
뒤질래? S분 뒤에 나와 그냥 말 처들어 306(호) 발정 낫
어]
가해 선배는 이 장면올 몰래 촬영까지 햇다는 게 A양과
동료들의 주장입니다:
심치어 선배는 불법 촬영한 영상울 빌미로 성관계름 요구햇
다고 햇습니다:
[A양 피해선수
마지막에 사진올 뿌려버리계다라고 협박
하면서 안 오면 :]
가해 선배는 영상을 다른 선수들과 돌려보분 일까지 저질럿
습니다:
같은 자리에 있던 후배 학생 한 명은 이틀 견달 수 없엇고
결국 감독에게 신고햇습니다:

후배 학생은 용기름 내 문제의 영상이 담긴 스마트기기틀
촬영해 증거로 남격고 이튿 사건이 알려진 결정적 계기가
돼습니다:
[동료선수
이게 너무 심한 거 같아서 다른 여자애들한터
도그럴 거 같아서 :]
선수단은 남녀지 구분해 한 방에 2~3명씩 배정되습니다:
하지만 남녀가 섞여 같은 충올 사용햇습니다:
감독과 코치진 3명도 같은 충올 섞는데 불미스러운 일이잎
엿는지 전혀 올랍다는 입장입니다:
[철인3종 꿈나무 코치
밖에서 나는 소리가 전혀 없고 하니
까 (전혀 올차습니다 )]
취재진은 가해 학생 B군 축 입장을 받기 위해 여러 차례
연락을 시도햇지만 답을 들올 수 없/습니다:

대신 스포츠공정위원회에서 가해학생이 진술한 내용올 확
보햇습니다:
B군은 “A양과 7년 전 교제하여 성관계록 맞은 적 잇고 이번
에도 적극 거절하지 않아 암묵적 합의라고 판단해다”고 진
술햇습니다:
영상 역시 합의 하에 촬영햇다고 주장햇습니다:
피해 학생의 말과는 완전히 다른 진술이없습니다:
[영상취재 김재식 김영철 이완근 영상편집 구영철 영상디
자인 유정배]
배승주 기자 (bae seungjuc
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