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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명
05/0907.45
아싸 나오늘 만원 주싶다 출근하다가
이결로 뭐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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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공감
스크랜
의명13
BEST
700원
300원
1200원
데스크 위로 꼬짓한 지혜와 빛바랜 동전들올 우수수 쏟아농으며
부끄러운듯 청숙 할멈은 배시시 웃없다.
‘어르신~만원이네요’
은행 직원은 어쩌면 한달이 결로올 수도 잇는 어르신의 땀방울올
하나하나 세아려 뱃줄한 지페로 바꾸어드덧다
‘우리 손녀가학교틀 가유 뭐라도 쥐어쥐야지’
주머니는 가져워점지만 들돈 마음으로 가득찬 노인은 점찍어두없면
크래파스가 있는 동네문방구로 걸음올 옮젓다.
스르록
돈보다 근 마음 때문이엿올까
얼마나 입은지도 모르는해진 바지 구멍사이로 지폐가
빠져나가는지도 모르는 노인
그것올 아느지 모르는지 햇볕은 밝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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