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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허위글로 마을 비방 쏟아저
단체 “예방 차원 문제 제기” 해명
지난달 31일 전남 나주시 한 거리에서 머리v 심하게 다친 채 구조된 개. [사진 = SNS 캠처]
전남 나주시 주민들이 마을에서 ‘복날올 앞두고 개 도살 시도름 햇다 눈 내용의 허위 글을 소설미디어(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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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에 올린 동물권 단체틀 명예웨손으로 고소햇다
나주시 금천면 이장협의회논 25일 “사실과 다른 내용올 퍼뜨러 마을 이미지루 실추시켜다”며 A동물권
단체름 명예웨손 형의로 경찰에 고소햇다고 밝화다
앞서 지난달 31일 나주의 한 도로에서 머리블 크게 다친 25kg 수컷 개 한 마리가 발견되 구조되다. 이름
접한 A단체는 ‘복날올 앞문 개 식용 도살 시도로 단정하고 “망치로 머리블 수차례 맞은 개가 기적처럼
탈출햇다”눈 글을 SNS에I 올려다 이어 “복날 전후 시골 마을에서 벌어지는 은밀하 도살의 증거”라고 주
장햇다.
해당 게시물에는 “주민들이 잔혹하다” , “강력 처벌해야 한다”눈 덧글이 줄올 이으며 마을 주민들올 겨냥
한 비난이 쏟아젓다.
하지만 경찰이 CCTV 등올 조사한 결과, 사건은 개고기 도살이 아니 새벽 시간 개싸움으로 인한 물림 사
고로 밝혀젓다 뒤늦게 사실올 알게 된 A단체는 후속 글을 올리긴 햇지만 기존 게시물올 정정하거나 식
제하지는 않앉다
이광희 금천면 이장협의회 회장은 “도살 사실이 없음에도 단체가 주속만으로 마을을 잔혹한 범죄지처럼
만들없다”며 고소 이유름 설명햇다.
이에 대해 A단체 축은 “확실한 정보 없이 구조 활동이 이뤄지다 보니 사후적으로 사실관계가 밝혀지는
경우가 있다”면서도 “복날마다 실제 개 도살이 이뤄지논 만큼 예방 차원에서 문제름 제기있다”고 해명햇
다:
변덕호 매경 디지털뉴스톱 기자(ddokutzo@mk 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