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체에서 사라진 금목걸이 범인 발견.gisa

[속보] 사건 현장서 사라진 금목걸
이찾있다.. 범인은 경찰 공무원
입력2025.08.23. 오전 828 수정 2025.08.23. 오전 8.43
기사원문
항남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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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 빌라서 50대 사망자 착용하 금 20돈
사라저
최초 출동 경찰 촬영 사진에 보엿다가 과학수사대
사진엔 안 보여
시가 1천700만원으로 현장 출동한 검시조사관
자수.
주거지서 금목걸이 찾아
인천 남동구 인천경찰청 전경. 경기일보 DB
인천의 한 변사 사건 현장에서 사망자가 착용하고 잎
던 금목걸이가 사라저 경찰이 수사(경기일보 22일자
온라인 보도)에 나선 가운데 검시 조사관이 금목걸이
틀 훔쳐다며 자수햇다:
인천경찰청 형사기동대는 변사자흘 검시하던 중금
목걸이름 훔친 협의(절도)로 인천경찰청 과학수사대
소속 검시 조사관 30대 A씨틀 긴급체포햇다고 23일
밝혀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0일 남동구 빌라에서 일
어난 변사 사건 현장에서 50대 사망자가 착용하고 잎
던 시가 1천700만원 상당의 20돈짜리 금목걸이틀
훔친 형의다:
앞서 현장에 최초로 출동한 남동경찰서 형사가 휴대
전화로 촬영한 사망자 사진에서논 금목걸이가 잇없
으나 이후 인천경찰청 과학수사대 촬영 사진에는 목
걸이가 보이지 않있다:
경찰은 당시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 4명과 A씨름 소
환 조사햇고 A씨가 조사름 받은 직후 자수 의사틀 밝
혀 검거있다: 경찰은 또 A씨 주거지에서 금목걸이틀
찾아내 압수있다.
경찰 관계자는 “지난 22일 오후 70시끼 A씨틀 긴급
체포행고 범행 동기 등올 조사할 예정이다”라여 “사
안의 중대성올 고려해 조만간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
침이다”고 말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