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결혼식에 축의금 오천원 낸 제자들

얼마 전에 학원선생님 결혼식미엎머요
저만 선생님 결혼하는 거 말맞머요 저만 5N5 친추되있없어요
당면히 저희 불러주시켓거니 햇는데 만부르시더라구요
그래서 특으로 저희 결혼식날 가도 돌까요? 라고 물어보니까 한참 뒤에 오고 싶으면 와사^ 미터게 오길래 친
구들도 가도되조? 미캠는데 답장미 없덮머요
그냥 친구들 데리고 가기로 햇는데 축의금튼 머떤게 해마되나 매들끼리 미 얘기로 설전올 벌도어요 몇명든
만원미라도 내서 설의표시틀 해마되논게 맞지 만느나 또 몇명든 원래 나미 높튼 사람하데는 만하는게 맞다
더라 혹은 돈 마깝다 미런 식으로 설전올 벌미다가 그냥 축의금 내고 싶문 사람만 내기로 하고 저까지 6명
미서 가게 뒷어요
솔직히 저늘 만있머요 선생님미 축의금 내라는 말미 따로 없어서 만내도 월 것같다 싶머서 만있논데 친구
들도 만내더라고요; 조금 멸치보며서 너네는 허락만발만으니까 머느정도 내라고 햇너니 (명드 그냥 가고
머지 네명튼 오천원씩 총 미만원내기로 없어요
마무튼 그렇게 해서 식권 얻어서 부페먹고 존게 축하하고 끝늄는데 며칠 후에 그러니까 바로 오늘 특미 왕
머요 내용들 다 적머보자면
너네 다서명미서 선생님 축하활려고 돈 건 고마문데 솔직히 먹으러 돈거니?
마뇨 축하가 무선미없어요 혹시 축의금미 적머서 그러세요?
꼭 그런건 마난데 섬의표시로 보고 싶머도 미건 나 놀리는 거 끝고 기분나쁘다
저희가 학생미라 돈도 별로 없고 또 뒷사람하렌 축의금 많미 하느게 마니라고 하서서 그렇머요 기분나쁘섯
다면 죄송해요
죄송한거 말면 선물미라도 사와
선물미요? 저희 돈 없머요
미#더니 특미 만외요
월요일날 셈 얼굴 머떤게 화마)지 되게 얼굴미 화곤해요 ,
저희가 잘못한걸까요

무선 마미들튼 같듣 학원생미구요
제가 마침에 매들단체특으로 선생님미량 대화한거 괜쳐해서 보여주니까 한 얘가 싸가지 없다면서 5N5로
글을 올료머요 돈밖에 모르는 선생미 있다 미런 식으로 잘막하게 글을 올럿고 제가 그겉 좋마요 불컷는데
선생님도 그겉 보설나보요 특으로 내일 잠깐 얘기좀 하자고 왕고 저논 대답은 만있머요 그러다가 미제서야
판 멋글들 다 빚네요 밀단 그 애한데 글튼 지무라고 햇고 애들한데도 미 글 림크걸어서 보여주머요 전메도
가족문제로 글쓰 적미 몇번 핑엎는데 다 문혀서 미번에도 생각지도 못행는데 똑들도 멈차 맘고 가정교육 문
문하시는 분도 맘으서서 놀랍네요 살면서 결혼식물 몇번 값엎논데 그때마다 부모님미람 같미 간 적도
멋고 혹은 저 혼자 가서 만내도 뭐라 만하서서 미번에도 괜찮들 줄 말맛고 부모님도 축의금 문제에 대해 저
한데 가르치신 적미 없,고 결혼식 예절갈든 것도 잘 몰탕머요 솔직히 매들도 별로 만내니까 나도 만내고
은 군중심리 도 한못햇던 것갈마요 또 결혼식 복장 예절갈은 것도 대글에 나외있길래 검색해보니까 하만
못갈든 건 입지말라고 나외침는데 저랑 몇명미 화장도 하고 밝른 못들 밑고 와서 더 화나신게 마날까싶네
쇼 ,
저랑 매들 점말 죄송하게 생각하고 및고 내밀 학원 선생님께 작른 화분미량 편지틀 새서 갖다드길 생각
입니다 점말 죄송하다고 말씀드길거고 또 남들께도 제 글 보고 기분나쁘쳐다면 죄송하다고 말씀드틱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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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U9-U2 {토) 10:37
다들 잘 모르시는 것 같마서 글 남길니다;
제가 마는 분 결혼식미네요
무선 여기 학원은 고등학생 들미 다니는 입시학원미 마입니다
(점확한 학원 명칭미나 가르치는 내용은 [로 기재하지 많켓 습니다 점말 균금하면 쫓지 보내세요}
학생 들도 주 면령대가 2 중반에 서 후반 입니다
미성년자들미 다니는 긋미 마니라는 점들 확실히 말씀 드립니다;
다들 마시켓지만 결혼식 위페 식비가 민담 3만원미 넘습니다
2만원 내고 가면 한사람 식비도 만나롭니다;
정말 입장 바뀌서 본민미 부자가 마니라면 결혼식으로 돈벌자 마민드는 마니더라도
지출미 생기지 않맛으면 중돌다는 생각 하시지 많들까요?
설렁 정말 올라서 적게 벗다고 해도
선생으로색 나중메라도 잘못된 것미다 라고 말려주논게 낫다고 붙니다;
그리고 미미 2년미 넘게 지난 밀인데 왜 미제 화제가 되는지 모르켓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