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데헌 한의사는 세계관 신임

너의 모든 결 난 원해, 원해; 원해

한의사 돌팔이 아니고 일종의 신임
메타적 인물이고 데우스 액스 마키나 같은 창작 편
의주의 장치.
하지만 문제름 직접해결해주지 않음
문제름 직면하
게 해주는 중요한 역할올 하는데 그 방법도 생각보다
정교함 어린이도 알
잎게 대사름 처주지만 말하
않은 메시지도 던저중
“전체름 뵈야한다”
분올 치료하려
[해해0
법이조
목소리가 안 나오는 원인은 성대피로(신체) -문양잠
식(주술)도 있젠지만 , 홍금혼문 완성시 자신이 퇴마
당할
있다는 공포 자신에계서 악귀인 부분이 사
라지더라도 자신의
그대로의 존재록 받아들이지 못
하고 물어버로
것이 된다
복합감정(심리), 이런 상
황을 실린과 친구에게 공유할
없다는 것(관계)
문이라는 말임
{무다책이야
헌터지 잠깐 그만문
악령친구 죽올까화서일 수도 있음
조이 너무 직설적인 거아니야?
근데 나도
직설이라는 말은 관객에게 너무 드러내는
아니
I나는 말로도 해
석 가능함
조이
“기쁨을 주려는 마음이 과하다, 기분올 맞추려
논 마음이 과하다”
인트로나 골튼에서
I오는 조이의 음집(fault fear
sin; pain; shame)는 이민자 정체성혼란이없음 하
지만 그건 극복햇으니까 드러널 수 있둘던 것이고
조이가 직면해야하는 건 자기의사흘 숨기고 남 눈치
틀 보는 성격이없음
미라도 반항적 성격과 가정불화는 1차적인 것이 아
남. 그건 표면적인 것이고 근본적으론 자존감이 낮아
부정적 자극에 민감하거
반응하다는 것. 이 정보는
루미와 미라의
갈등에서 쓰이고 한의사가 면전에
하기엔 부자연스러우니 대사름 없애고 깨경거리
논 모습으로 드러내중:
‘마침
맞는 약이 있다” 포도잡에 붙은 스티커
1009
GRAPE JUICE
10O96
포도즘”
1일단 포도습이 목에 종긴 하니까 맞는 처방 동시에
한의사는 진짜 한약이 필요없단 겉 안다:
중요한
자신올 받아들이고 드러내야한다는 것.
3.그리고 문양 색깔이 보라색이고
쿠미 상징색도
라색. 포도중은 (루미=반악령)올 보여주는 것.
3가지름 동시에 표현한
대단하고
그래서 한의
사들도 희화화에도
구하고
화준듯함(아래 기
사)
또 작품 속 한의사가 처방한 ‘포도습’은 의도한 연
출이 의심스러움 정도로 흥미로운 설정이다:
해진 폐지 보익하고 진액올 보충해 기침을 멋게
한다는 의미로 보면 이논 ‘본초강록’ 등에서 포도
틀 생진지갈(소 # L )하는 약재로
것과도
일맥상동하다:
물론 대중 훈렌즈라는 특성상 유쾌한
판타지적
요소가 가미되어 있지만
속에서도 한의학의
철학이 자연스럽게
녹아든 점은 주목할 만하다:
실제로 이 캐릭터에 대해 많은 시청자들이 “엉뚱
하지만 핵심올 찌르는 고수”라는 평가루 내럿고
한국한의사협회 역시 긍정적인 반응올 보없다
현실돌팔이
의사면
멀정한 팩에 포도중올 넣어주면
되고 유명인과의 사진도 합성하면 된다. 하지만 떼
면 속울 알
있는 스티커름 손건 작가의 의도적 장
치인 거임
스티커는 인물에게 신회v 심어주없다가 다시 우스
광스럽게 만드는 장치이면서 사실은 별 거아니 자신
올 드러내야 나을
있다는 메시지루 담은 복선이?
함.
너의 모든
‘난 원해; 원해; 원해
마지막으로 진우가 한약올 왜 흉처먹나? 친구도
르는 루미의
밀을 알게 된다는 거임 그리고 숨겨
주는 것까지. 다시 볼수록 작가들이 생각 엄청 많이
한게 느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