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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전범인 중국인 작곡가 정율성에 진심인 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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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다 요청에 6.25 전범 ‘정울
성 홍상’ 복원하다니, 제 정신인가
입력2025.08.13. 오후 4.48
수정 2025.08.13. 오후 5.59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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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거되기 전 정울성 홍상(왼쪽)과 파손된 후 철거된 모습 [MB
C 캠처 연합뉴스}

북한과 중국 인민군 군가를 만든 전범을, 기념관과 동상까지 만들어서 진심이었던 광주시.

하도 어처구니가 없어서 말이 나오니 동상 철거하고 슬그머니 기어들어갔다가,

이번에 다시 복원.

조만간 광주 mbc에서, 광주 초등학생들이 중국어로 인민군 군가 부르는걸 다시 보게 될듯.

어메이징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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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D
‘문치] 규보-Ij#
아침마다 우런 책가방 메고
새벽바람 오성홍기에 스치네”.. 광주에서 매년 열리논 ‘광주 정울성 동요 경연대회’
방문

** 가사의 “”새벽바람 오성홍기에 스치네””를 지들도 민망했는지 “”아침마다 우린 책가방메고””로 자막을 바꿔주는 센스. 어메이징 그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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