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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선 줘도 안 먹는데 싱가폴에선 인기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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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에서 K-베이커리의 인기를 주도하는 것은 SPC의 파리바게뜨와 CJ푸드빌의 뚜레쥬르다. 파리바게뜨의 피넛 크럼블 소보루와 우유 크림빵 등은 하루 200~300개씩 팔려나갈 정도로 인기다. 뚜레쥬르 역시 맘모스빵과 같은 한국적인 빵들이 오후만 되면 품절 사태를 빚고 있다. 이들 브랜드는 고급스러운 매장 인테리어와 한국 특유의 부드럽고 달콤한 빵 맛을 앞세운 ‘프리미엄 전략’으로 현지인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샐러드, 샌드위치 등 현지 식문화를 고려한 메뉴 개발도 성공 요인으로 꼽히고 있다.

우리한테 빵 좀 주고 말해라.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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