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텍스트 확인
D 세계일보
구독
9 Q
국 “팔 빠질 것 같다, 제발 놔달
라” 체포 무산 뒤 의무실로
김수연
2025. 8. 7 1403
49
가+
김건리특검팀, 2차 강제구인 시도하다 최종 실패
국속 “특검, 의자째 국 들어올려 . 땅에 철썩 떨
어저”
김건리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이 7일 운석열 전
대통령에 대해 두 번째로 체포영장 집행올 시도햇
으나운 전 대통령의 완강한 거부로 최종 무산되
다 운 전 대통령 혹은 강제구인 시도에 강하게 반
발하여 법적 대응올 시사햇다.
운석열 대통령이 지난 7월27일 오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탄핵심판 3차 변론기일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운 전 대통령 변호인단은 이날 오후 서울 서초구 고
이미지 텍스트 확인
등검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올 열고 “운 전 대통령
나이가 65세로 노인에 해당하다”며 “(강제구인 과
정에서) 10여덩이 달라붙어 앉아 잇는 운 전 대통
령의 양쪽 팔과 다리블 붙잡고 차량에 탑승시키려
햇다”고 설명햇다.
이어 “운 전 대통령이 완강하게 거부하니 다시 의
자에 앉은 채로 운 전 대통령올 들고 같이 들어 흙
기려 햇다”며
‘그 과정에서 의자가 뒤로 빠져고 운
전 대통령이 땅에 철썩 떨어지는 사태도 발생햇
다”고 주장해다. 또 “운 전 대통령의 허리가 의자
다리에 부딪히기도 햇고 운 전 대통령이 ‘팔을 잡
아당격 팔이 빠질 것 같아 제발 놔달라’ 고 말햇
다”고 햇다:
훗날 후손들에게 부담을 주기 싫으면
우리 세대에 깔끔하게 사형 집행해야 함.
저런 자를 뽑은 2찍 수준 ㅎㄷ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