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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엄마장례식에 친구가안윗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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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24 0454
조회28,627 | 추천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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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엄마가 2년 암투병하시다가 돌아가져습니다
주변 지인들도 모두알고 있고요 .
제가말씀드리려던 친구들은 지방에서만난 동네 친구들입니다:
아이들커가면서 가족끼리 모임도망고 아이들도 또래고친하게 지넷
습니다 아이들은다 커서 25살이니 20여년올 친구로 지있다고볼수
있조
친구집에서 아이들모두 같이 자기도 하고우리집에도오고하여튼 그
렇게 지넷습니다:
이제아이들다 커서 엄마들끼리 여행도다녀오고한달에 몇번씩만나
서카페도가고밥도 먹고. 이 친구들 있어서 튼튼하다
라고생각햇런 친구들입니다:
근데 엄마 돌아가신날한 친구논 몸이많이 아프다고 화환하나보-고
또한 친구논 온다고해 놓고는 장례식이 끝나도록 연락이 없없습니다:
부조금만 통장에 들어와잇고요
식이 끝난 후 전화가 오는데 받기 싫어서안받앗더니 제달에게 전화가
오는겁니다 안발으니 특으로 엄마 괜찮으나고고생 많있다고 뒤짓
몹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