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마린2가 재밌는데 동급생 여자애가 스페이스마린 옷입고있는 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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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친구에게 추천받은 게임
‘스페이스 마련 2’틀 해보고
위해머에 관심이 생긴 나
(그러고 보니: . 어라?!
저옷 이제 보니 완전
스폐이스 마린이아!)
맛?!
저기, 안녕!
나, 나?
어, 안녕
(잠깐, 얘 이름이
‘오오모’없나?)
오모야 너 혹시
스폐이스 마련 해 밟어?
스폐이스
마련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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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너도 위해머 좋아하는구나: !
나도 좋아해. 년 어떤 팩션올
제일 좋아해 ? 나, 난 역시
울트라마린이
그, 근데 나도
제국만
좋아하는 건
아니고
보스랑 제노도
P고 있어:!
이따 시간 나면
나랑 같이
게임장 갈래
호 혹시
아미가 없으면
내가 빌려줄게:
(자, 잠깐 -!
원가 돌이길 수 없는
근 실수률 저지른 듯한
기분이 듣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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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오오모
고등학교 1학년
평소에는 소심하고 조용한 성격이지만
자신이 좋아하는 것에 대해서는
과격한 열정흘 보여주는 타입
부모님이 보드게임방울 운영해서
자연스럽게 워해머에 입문햇다
주 팩선은 울트라마린
다른 팩션도 수집하고 잇고
최근에는 에오지까지 팔을 벌로다
자기 모델값은 자기가 벌젯다고
방과후엔 게임장에서 부모님올 도와 알바 중
(청소 등 잡무부터 지형도색까지)
지역 또래들올 모은 동호회
‘스카웃 스뤄드’의 서전트(회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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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모랑은 바로 옆자리지만
아직 학기 초라고는 해도
대화지 해본 적도 거의 없고
솔직히 얼굴과 이름도 못 외있다)
(아까의 그 기세능 대체
(점심시간에도 돌아다니지 않고
뭐엿던 걸까 .
자리에 앉아서 조용히
환각이라도 본 기분이다 )
공부만 하는 성실한 애: .
라고만 생각햇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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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눈이 마주천다!)
(너무 뚫어저라 쳐다r나:
어색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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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잠깐! 왜 일어나는 거야?!
나한데 오는 건가?!)
(눈이 완전 맛이 가 있잡아)
규벌
퍽
(잘못하면 점심시간 내내
위해머 얘기만 하켓어 !)
@사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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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아까 너 스데이스 마련 좋아한다 그랫지?
(붙잡하다 )
나동데 . 년 어디 챔터 제일 좋아해?
‘무슨 일이야:
거리감에 버그가 낫잡아)
난 요즘은 불엔이나 스울도
재심어보이더라
그래도 역시
울드라마린이 제일 좋아 !
(부렌: 술; 뭐: ?)
어, 응 나도 울트라마린이
멋있는 것 같더라.
설정?도 그렇고:.
(아무 말이나 하자])
그치?! 역시
울마가 최고라니까 ?!
0
그 근데 너, 너 혹시
위해머 보드게임도
관심 있어?
(응? 보드게임? 그러고 보니
들어본 것 같기도 하고
아년 것 같기도 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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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해머는 보드게임도 있구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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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가 갑자기 반응이
0
왜 이렇게 싸해젓지?!
원가 말실수틀
햇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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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뒤, 방과후에 남으라는
얘기틀 들어서 기다리고 있없터니: .
원가 조그만 피규어 같은 걸
가지고 앓다 .!)
동아리실에서 가져온 건데
이, 이게 원지 알아?
어? 이거 이제 보니까
스폐이스 마린 게임에 나용년
그 뭐냐: 칼가잡아!
으응
이름은 칼가고,
옆에 짓는 애들은
박트렉스 가드라는
0
호위대인데:.
하나는 레스로 아도스
다른 하나는
네무스 아드라누스야.
(나는 아까 들은
수업 내용도 잊어버로논데
연 위해머 캐릭터 이름올
다 기억하네: )
Marneus Calgar
with Victrix Honour Gu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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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확실히
게임에서만 보년 캐릭터클
실물 모형으로 보니까
예쁘긴 하네
그, 그렇지? 위해머는 사실
이런 미니어처들로 하는
보드게임이 위, 원작이거든.
엄말하게 말하면
미니어처 게임이라고
일반적인 보드게임이량
조금 다른 장르긴 하지만
하여튼
0
내가 직접 조립하고
도색한 모델올 가지고: .
군대틀 만들어서,
싸, 싸우는 전락 게임이야.
재망켓지?!
도색까지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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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놈 네가
대박!
다직접 칠한 거야?
이 작은 걸
어떻게 칠한 거지?!
너 진짜 대단하다.
으응
에, 에헤
헤혜헤:
고마워.
막상 해 보면
별 거 아냐: .!
0
근데 직접 도색해야되면
귀찮고 번거롭지 않나?
그냥 칠해진 채로 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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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0
(어?! 내가 또
원가 말실수홀 햇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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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설명올 들없다 )
그러니까 네 말은
미니어처지 도색하는 것도
건렌즈라는 거지?
의응 그러니까 .
그거 자체가
취미의 일부니까
요리 “랑 비슷한 거활까
식당에서 사 먹는 게
훨씬 빠르고 편하지만
만드는 과정 자체가 .
재싶어:
음~ 그럼 도색은
(잠깐, 더 붙잡혀 있으면
게임울 하기 위한 과정이 아니라,
영원히 얘기할 것 같아 !
그냥 그 자체로
대충 얼버무리고 집에 가자 )
하나의 목적이란 거?
마, 맞아 !
그래서 재미름 느길 수 있으면
와~ 진짜
반대로
내가 만든 미니어처로
재방는 취미인 것 끝네 ~
게임도 할 수 있다라는 느낌이라서:
나도 흥미가 가능걸
오히려 이전이락까 그런 느낌;
나중에 한번 찾이
그리고 도색올 할 때에는
그럼 내일
지, 진짜?!
흥미 있어?!
직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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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그럼
혹시.
이거 해 불래?!
위, 위해머 입문자용 키트인데
스폐이스 마련 모델 세 개랑
붓이량 도로도 들어있어 !!
(뛰야?! 이런 결
학교에 가지고 다년다고?!
갑자기 생일선물마냥 흙 쥐버리면
당황스러운데: !)
지 진짜?
내가 받아도 돼?
응
받아 짚으면 좋직어: .
반대로 너여야만 할 것 같아
아 호 혹시 부담스럽나 ?
아; 알앞어:
(눈 초홍초통한 거 화.
한번 해 불게. 고마위
이러면 거절 못 하잡아 !
근데, 이거 얼마야?
어차피 엄청 비산 것도 아닐 테니까
일단 받율까 ?)
5만원.
Oa
[iRiA주RfRER
O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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