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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대”때문에 지옥간다고 항의한 학부모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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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애 지목 가면 책임질
거나?” 급식에 ‘순대’ 나용
다고 항의한 학부모
입력 2025.08.04. 오전 7.28
기사원문
문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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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애 지목 가면 책임지
거예요?” 교무실 실화 i일
오늘 급식에 순대볶음 나뭇는데, 애들이 너무 잘 먹더라고요
그런데 방과 후 , 어떤 학부모가 교무실로 찾아오더니 정색하여 말
하더군요
“우리 교회논 동물 피 금지인데 왜 피 들어간 걸 급식으로 짚조?’
그러더니 한숨 쉬미 .. “우리 얘 지목 가면 선생님이 책임지실 건
가요?”
순간 교무실 분위기 얼음.
종교도 존중받아야켓지만 , 학교가 특정 종교 맛취 급식해야 하나
요?
이제 급식도 ‘지욕 책임 각서’ 쓰고 쥐야 하나 싶습니다
진짜 도름 넘은 민원에 지침니다.
고감 꼼꼼생이없습니다. 아디오스!
순대볶음 자료사진. 게티이미지방크 불라인드
[파이런설뉴스] 급식에 순대볶음이 나용다
눈 이유로 학부모의 항의틀 밭있다는 교사
의 사연이 전해적다.
4일 직장인 온라인 커유니티 불라인드에
따르면 최근 ‘우리 애 지욕 가면 책임지실
거예요?’ 라는 글이 올라앉다:
현직 교사라는 A씨는 “오늘 급식에 순대복
음이 나용는데 애들이 너무 잘 먹더라 그
런데 방과 후 어떤 학부모가 교무실로 찾
아오더니 정색하다 항의있다”고 말해다.
A씨에 따르면 학부모는 “우리 교회논 동물
피 금지인데 왜 피 들어간 음식올 급식으
로 쥐조?”라고 물더니 한숨올 쉬며 “우리
애 지욕 가면 선생님이 책임지실 건가
요?”라고 따을다:
A씨는 “그 말에 순간 교무실 분위기가 얼
음이 맺다”며 “종교도 존중받아야 하지만
학교가 특정 종교에 맞취 급식해야 하느
나”고 토로있다:
이어 “이제 급식도 지욕 책임 각서 쓰고 쥐
야하나 싶다 진짜 도름 넘은 민원에 지친
다”라고 덧붙엿다.
사연올 접한 누리군들은 “종교적인 이유면
도시락올 싸주야지”, “애한터 먹지 말라고
교육하면 된다” , “강제로 먹인 것도 아니고
무엇이 문제나” 등의 반응올 보엿다.
#급식 #종교 #순대볶음
문영진 기자 (moon@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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