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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골당에서 조용히 해달라는 촬영팀
2025.06.24 20.14
빠가온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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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할머니 발인하고 남골당에 모시러 갖는데
드라마인지 원지 촬영하고 있더라 크크
그냥 신기하다 ~ 하고 보고 있엿는데
스태프 중 한 명이 나한데 오더니
정말 죄송한데 촬영 중이라 조금만 조용히 해 줄 수 없나고 하더라
이상한 게 난 애초에 말도 안 하고 있엇고 가족들이량 친지분들도 근
목소리로 대화하지 않고 있없음
그래서 난 원래 조용한 편이니까 걱정하지 말리고 햇는데
다른 가족들한테 전달올 해달라고 하네 크크
그래서 제가요? 하고 대화 끝내음
아니 남골당에서 통곡하는 사람있으면 울지말라고 하켓드라 아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