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대통령님! 통일부장관 정동영 인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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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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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시간
김대중 대통령님
2000년 6월 15일 저녁 서울공항에 내리서서, 전 국민
앞에 이렇게 보고하져습니다.
“이제 한반도에 더 이상 전쟁은 없다”
분단 80년입니다: 2000년 6.75, 25년입니다:
2000년 6.15 이후 일관되게 25년올 걸어올다면 지금
우리가 서 잇는 자리는 많이 달라져올 것입니다.
우리의 분단사는 6.75 이전사또와 6.15 이후사하로
구분월니다
20년만에 다시 통일부장관으로 돌아와서 인사드럽니다.
2004년 12월 15일 개성공단 첫 공장에서 생산된 냄비틀
들고 대통령님올 찾아q없올 때 제 어깨릇 감싸안으시면서
칭찬하고 격려해 주시터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그 개성공단이 물거품처럼 사라져습니다.
이재명 대통령께서 저클 통일부장관에 다시 임명한 뜻은
개성공단올 열/던 때 정신과 용기로 다시 한반도의
미래지 개척하라는 특명이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논 오늘 통일부장관으로서의 책무릎 시작하면서 김대중
대통령님께 다짐합니다.
모든 힘과 성의틀 다해 한반도의 평화의 빛올
되찾켓습니다: 하늘에서 굽어살피시고 도와 주십시오
편히 쉬십시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