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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그만둔지 2년차 행복함을 느낀다 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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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그만두고 운존게 다른 직업 합격햇는데
요즘 이게 행복인가 싶더라
사실 공무원 합격하자마자 평창올림픽 끌려갖없는데
그때부터 세함올 느껴어야워어 ..
주7일 근무에 2교대국국국국 숙소도 강롭에서 근무하는데
속초에 잡아주서 정말 하루에 5시간 잠자고 일하고
놀라운건 첫날부터 예산부주으로 어떠한 주말 초과수당이나
대체유무없다고 할때부터 공노비엿다는것올
깨달앉어야하는데…
그뒤로 많은 빌런올 보고 겪없지.
갖들어온 신규엿던 나한터 주말에 자기 이사하느거
도와달라 한 계장님 (물회로 통침)
동기량 술마시고있논데 담배심부름 시켜서 오라고 한 팀장
매일 낮술해서 자기 집까지 운전해달라 한 사람
주3일 회식 강요하던 과장
현수막 하나 만드는데 수십 번올 빠꾸 시키던 계장
(중요사업은 결재 하나도 안하고 현수막에 꽂혀서 뭐 하나 만들
때마다 그 난리 침)
잔돌리기 할때 고춧가루 물은거 뒤앉다고 화내던 자문위원장
다음날 근무인데 새벽 4시까지 술마시게하고 출근시켓던
높으신분들
하도 일이많아서 나혼자 치고나켓논데 나한터 혼자 일하느거 아
니다 다같이 해야지 잔소리 해농고
도와달라할때
약속있다고 도망가던 팀장
음주운전 걸러서 몇개월간 징계받아 자리비운 팀장
(없으니깐 일처리가 더 빨라진건 안비밀)
당직근무하고 다음날 쉬어야하는데 못쉬게하는 과장
등등등등
거기에 진짜 말할때마다 트라우마 생길것갈은 민원인들
그래서 7급 달고 그만둘
남들은 7급 달고 왜 아깝게 그만두나 햇는데 나는 하루하루가 지
욕이더라구
그래서 다른 직장 구햇는데 .이제는 매일 휴일에 언제 재난터질까
화 대기 안해도 되고
주말지나갈때마다 우울해서 잠도 안오고 자기전에 업무생각
아침에 사위할때마다 업무생각에
일하나 끝내면 수십개 생기논거 열심히 처리하데 옆에 일못하는?
폐급공무원은 카페가면서 놀고있든거 보면 한숨만 나오고 왜 이
러고 살아아하나 계속 수없이 고민햇는데
참 관두고나니깐 그당시엔 당연하다 여럿던것들이 당연하지 않
더라구크크구구
초과근무하면 한 시간만큼 돈 주는건 당연한거고 심지어 주말근
무슨 돈 더주고
2년마다 인수인계 발울때마다 a4용지 한장으로 끝나고 맨날 전
임자 동치우느라 반년은 고생햇논데 그런것도 없고.
회식 강요도 없고 대체 그동안 뭐하고 살앉나 현타오더라크크
그래서 2년이 지난 지금도 가끔씩 공무원때 악몽 꿈
일어나면 아 다행이다 . 나 관뒷지 이러고 활기차게 일어남
요즘 공무원들 너무 힘들다 임금이 너무 적다 이러면
누칼협 이러논데.. 진짜 결국 그거 국민들이 나중에 그대로 돌아
올것같다
내가 관둘때만해도 신규들 많이 그만두고 똑똑한 사람들 다른 직
장들 알아보던데 결국 세상에 지친 공무원들하고
공무원들
만 남울듯 .? 나도 처음엔 진짜 국민에 대한 봉사라는 마음으로
자부심 가득차는데 5년정도 지나니 남은건 인간험오분국 국국국
규구구구크
이제 인간험오도 사라지고 정신건강 회복되서 행복합니다TT
막상
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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