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안전학교 직원 하드디스크반출,반납 후 숨진채 발견

[단독]유출 자료 뭐길래 . 원자력안
전학교 직원 순진채 발견
입력 2025.07.28. 오후 1.31
수정2025.07.28. 오후 4.44
기사원문
김방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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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 있는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 산하 국
제원자력안전학교에서 하드디스크가 반출된 것울 놓
고 논란이 일고 있다 이 하드디스크에 다수의 자료가
담격짓는 것으로 알려적고 하드디스크룹 반출한 직
원은 직장에서 숨진 채 발견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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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논 분 석실
제 한구-역
KINS
사방방호기술지원본부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내부 모습 사진은 기사와 관련 없음
중앙포토
안전학교 직원 “하드디스크 반출햇다 반밥”
28일 경찰과 KINS 등에 따르면 KINS혹은 지난 6월
17일 국제원자력안전학교(안전학교)의 한 사무실에
서 손바닥 크기의 컴퓨터 하드디스크가 사라진 것올
발견햇다. 이 컴퓨터는 안전학교에서 실시하는 원자
턱 관련 자격시험 담당 직원의 것이없다: 이에 KINS
축은 해당 직원 A씨에게 연락해 하드디스크 소재틀
물없고 A씨는 다음날인 18일 오전 하드디스크클 반
납햇다고 한다
KINS 관계자는 “전산실에서 점검한 결과 A씨가 사
용하던 컴퓨터 하드디스크가 없어진 것올 알고 급히
연락해 회수한 것”이라며 “이 기간에 이 직원이 출장
이나 휴가가 많아서 출근하지 않을 때가 있없다”고 설
명햇다.

반밥한 지 하루 만에 숨진 채 발견
문제의 하드디스크는 발견되기 일주일 전인 6월 77
일 밤에 반출되다고 한다 KINS관계자는 “해당 컴퓨
터지 확인해보니 77일 밤 9시 이후에는 접속(로그
인)해 자료틀 내려받은 기록이 없없던 점으로 미루어
A씨가 이 무렵 하드디스크룹 반출한 것으로 추정햇
다”고 설명햇다: A씨는 하드디스크룹 집에 보관하고
있없다고 한다. 결국 최소 i주일 동안은 하드디스크
가 사라진 사실올 몰B 셈이다.
그런데 A씨는 하드디스크트 반밥한 다음 날인 지난 7
9일 사무실에서 숨진 채 발견되다. 경찰은 “타살 형의
가 없다”고 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