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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게차 화물에 묶어 공중으로 ‘붕’
이주노동자 괴롭히다 깔깔랜 동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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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7.23. 오후 9.29
기사원문
장성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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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다: 전남이주노동자네트위크 제공
전남 나주의 한 벽돌 공장에서 동료들이 이주노동자
틀 화물에 결박해 지게차로 들어올리는 등 가혹행위
틀 햇다는 주장이 나용다: 피해자는 스리랑카 국적의
노동자로 이 장면이 담긴 영상도 공개되다.
23일 전남이주노동자네트위크에 따르면 나주의 한
벽돌 생산 공장에서 일하는 스리랑카 출신 이주 노동
자 A(31) 씨는 이달 초 동료 노동자들로부터 이같은
일흘 당햇다: 이 단체가 공개한 58초 분량의 영상에
논 A씨가 하안 비닐 캠으로 벽돌 더미에 묶인 채 꼼짝
못 하고 매달려 짓는 모습이 고스란히 찍해다 이들은
A씨틀 화물에 매다는 데 그치지 않고 지게차로 이 화
물올 들어올려 지계차흘 움직이기도 햇다:
영상 속 주변 동료들은 A씨의 모습이 담긴 장면올 휴
대전화로 촬영하여 웃음올 터뜨)다 한국인으로 추
정되논 남성은 허공에 매달린 A씨에제 “잘못햇나”고
다그치려 “잘못햇다고 해야지”라고 강요햇다고 한다:
반복된 집단 괴롭림에 결국 A씨는 지역 노동 단체에
도움올 요청한 것으로 전해적다: 현재 이 공장에는 A
씨틀 포함해 20여 명의 노동자가 일하고 짓는 것으로
알려적다.
단체 관계자는 “천인공노할 일이 산업 현장에서 벌어
젓다”며 “이주노동자에 대한 인권 유린은 여전히 만
연하다”고 말햇다. 또 “나주 벽돌공장에서 진행된 인
권유린은 이미 우리 사회에 만연한 이주노동자에 대
한 차별과 폭력 인권 탄압 사례름 보여주다”며 “철저
한 진상규멍과 책임자 처벌로 이어저야 할 것”이라고
축구햇다.
이단체는 24일 오전 77시 나주시청 앞에서 기자회
견을 열고 나주 벽돌공장에서의 인권 침해 사실흘 규
탄할 예정이다: 이 단체는 현장 영상으로 확인원 가해
노동자들올 조만간 경찰에 고발할 방침이다:
장성력 기자 jsho529@imaeil.com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8/0000960765
정신에 문제가있나
왜저러고들 사는거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