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김영호 “김용현·이상민·박성재·조태열, 계엄 당일 대통령실에 모여 있었다”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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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김영호 “김용현 이상민 박성재-
조태열 계업 당일 대통령실에 모여 잎
없다”
입력 2025.07.21. 오전 7.18
수정 2025.07.21. 오전 7.36
기사원문
이보라 기자
이창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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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호 통일부 장관이 20일 내란특검 사무실이 잇는 서울 서초구
서울고검에 조사름 받기 위해 출석하고 있다. 이준현 기자
김영호 통일부 장관이 조은석 내란 특별검사팀 조사에서
“김용현 이상민 박성재 조태열 등 4명의 당시 국무위원이
지난해 12월3일 비상계엄 선포트 위한 국무회의가 열리
기 전 대통령 집무실에 모여 있없다”고 진술한 것으로 파
약몽다.
21일 경향신문 취재 결과 내란 특검팀은 전날 김 장관을
참고인으로 조사해 이같은 진술올 확보햇다: 진술은 특검
팀이 김 장관에게 계엄 당일 국무회의 전후 상황울 조사
하는 과정에서 나용다:
김 장관은 조사에서 “그날 오후 8시즌 연락받고 대통령실
대접견실에 도착해보니 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있없고 집
무실에는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등 4명이 이미 모여 있엇
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