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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난 솔직히 배도 타낫다
노길러(211.219)
2024.08.09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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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01 14:32
ToP
계좌정보
즉시이체
진도에서 봄철 4월 초에 꽂계잡이 타봄 4월초
5월31일까지 6월달
되면 귀신 같이 꽃게 안잡힘
딱 2달 타고 4천만원 벌없다: 이때 빗때문에 너무 막막해서 배도 타
봄
2달 4000으로 계약 하고 간건데 사장이 3000만 입금 쨌길래
1000 덜 들어올다고 전화 해서 1000 입금 해중
이때가 2014년 4월 한창 꽃게 잡고 잇는데 이때 세월호 침몰활때옆
다
선주가 해양경찰 거기에 무전 받고 꽃게 잡다가 세월호 구출 하려고
배 돌려서 가능데 이미 세월호 다 침올한 상태엿음
난 실제로 내 눈으로 봄 위에 헬기 떠다니고 난리도 아니엿음
결국에 손도 못쓰고 선주가 다시 꽃게 잡으로 가자고 해서 배 돌리고
갖음
위에 사진은 봄철 꽃게잡이 끝내고 5월31일 목포항으로 집으로 갈때
선주가 목포항까지 태워준다고 해서 갈때 찍은 사진임
내가 주로 햇볕건 꽃게 발 자르느거임 전나게 박.다
저때 거짓말 안하고 꽃계는 원 없이 먹없다
지금도 꽃게 생각하면 안먹어 꽃게랑 삼경살 매일 먹/음
선주가 잘먹어야 한다면서 2달 동안 매일 꽃게 삼경살만 먹음 질림
선주가 가을철때 오면 폐이 2천 해서 6천까지 올려주다고 햇엿는데
이미 빚 목표 세워서 안한다고 함
대부분 3시간 자고 작업 하느데 지우이엿다
많이 자느게 3시간
육지에서 일하느거와 바다 위에서 그니깐 배에서 일 하느거량 완전
다르다
요즘 노가다 뒤면 일도 아니여
지금도 친구들이나 지인분들한데 예전에 배도 탓다고 하면 믿지름
않음
‘에앗 니가 배름 탓다고? 구라치지마” 이런다니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