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맘 아나운서의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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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아시아
차예린 아나운서 , 호우 특보로 아이 못
챙격.. “나는 나뿐 엄마일까”
입력 2025.07.18. 오후 3.10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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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아시아-정다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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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아나운서는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 그램에
“15분으로 편성되면 호우특보가 방송 직전, 61분
으로 확대맺다”며 긴박하게 돌아켓면 일터에서의
상황울 전행다.
이어
차 아나운서는 “첫째 어린이집 하원시키논 날
이/는데, 연락 한 통도 못 한 채 생방송에 들어자
다”고 엄마와 아나운서 두 가지 역할올 하고 있는
위림담의 현실에 대해 언급있다.
차 아나운서는 “하원 시간에 오지 암는 엄마을 기다
겨올 아이틀 생각하여 마음 아들
겨클은 없엇
다”며 “눈 돌길 틈도 없이 쏟아지는 특보상황 속에
서 몰입한 채 61분 방송울 마치고 비로소 어린이집
에 연락도 못한 나 자신이 보엿다”고 말해 위림맘
의 공감을 자아있다
뉴스특보-호우특보 16:45~/61분간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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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차예린 아나운서 SNS
그는 “나는 나뿐 엄마일까?’ 잠깐 스치는 죄책감에
‘아이들은 강하게 커야지 뭐…’ 혼자말로 나름 다독
여본다”라며 “아이 손 꼭 잡고 이야기해쥐야켓다 .
엄마가 왜 늦엇는지, 너들 얼마나 사랑하논지”라며
딸울 향한 속마음올 표출햇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