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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한국의 잠재 성장률
0%…EU처럼 E과 경제공동체
만들어야”
입력 2025.07.16. 오후 9.58
기사원문
심현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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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과 경제 협력이 아난 경제 공동체름 만들
어야”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일본과 경제 협력올 하자
논 정도가 아니라 경제 공동체름 만들어야 한
다”고 주장햇다
최 회장은 16일 유튜브 채널 ‘김지운의 지식 PLA
Y’에 출연해 “대한민국 성장이 거의 멈추는 단계
까지 욕다”며 이같이 밝혀다.
최 회장은 “이제는 잠재 성장렬이 0%대로 들어가
기 시작햇고 여태까지 하던 똑같은 방법으로 우리
가생존할 수 있냐는 의문올 가질 수밖에 없다”며
“유렵연합(EU)처럼 되는 공동체틀 만들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하고 이 이야기틀 일본에서도 많은 분
들과 나누는데 일본도 비슷한 생각”이라고 말햇
다

그는 현 상황울 보호무역 시대로 규정하다 최 회
장은 “트럭프 행정부 1기 때 관세정책 등이 바이
든 행정부에서도 바권 게 거의 없다 보호무역주
의 기조루 버리지 않을 것”이라고 햇다.
또 “중국과 일본 사이에 위치한 한국의 지정학적
상황울 고려하면 가장 처지가 비슷하고 협력에 따
른 효과지 공유할 수 잇는 나라도 일본이 유일하
다”고 언급햇다
그러면서 최 회장은 양국이 경제 공동체름 형성할
경우의 효과에 대해서도 견해지 밝혀다. 그는 “자
연스럽게 시장이 더 커지고 저비용 사회틀 만들
수 있다”며 “대한민국 안에 모든 돕선올 다 만들
이유도 없어진다”고 말햇다.

양국의 오래든 역사적 갈등에 대해선 “그것은 넘
어가야 하는 것이지 그것이 문제니까 하지 말아
야 된다는 선택지가 우리 손안에 잇는 것 같지 안
다”고햇다:
이어 독일과 프랑스의 역사적 관계름 언급하여
“이들 국가는 한국 일본보다 훨씬 더 갈등이 심햇
지만 그들은 그 문제틀 넘어갖다”며 “워낙 도전이
많은 시대가 온 만큼 예전에 상상하지 못햇던 아
이디어가 필요한 시기다. 같이 사능 방법올 고안
할 때가 맺다”고 강조해다.
최 회장은 아울러 “지금처럼 수출해서 계속 혹자
틀 내면 무역마찰과 외교문제로 비화가 된다 위
힘도가 너무 커지는 만큼 모델올 바뀌야 한다”며
“해외로 투자해 수익이 돌아오는 방법올 씨야 한
다 이튿 일본이 이미 꽤 많이 쓰는 방법론”이라고
덧붙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