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방사능 괴담 퍼트린 유튜버 고소 ㅎㄷㄷ.jpg

“북한 방사능 괴담에 생계 막휘다” .. 강화도 어민들 유튜버 고소
2025
07. 13 14.56 작성
박국근 기자
gg park@lawtalknews 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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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석모도 해수욕장서 기준치 8배 방사능 주장
원안위 “정상 범위” 반박
본문의 이해들 돕기 위해 생성험 시로 만든 이미지: [제미나이

한 유튜버의 ‘북한 핵페수’ 주장 영상에 격분한 강화도 어민들이 “생계가 끊겪다”며 법적 대응에 나섞다
인천 강화경찰서논 강화군 석모도 매음어존계 소속 어민 60여 명이 유튜버 A씨름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업무
방해 형의로 고소햇다고 12일 밝엽다.
“영상 하나에 유렇도시” . 피서철 관광객 끊기고 수산물 외면
어민들의 분노는 지난달 29일 A씨가 올린 유튜브 영상 한 편에서 시작맺다. A씨는 석모도 민머루해수옥장에
서 휴대용 축정기로 방사능울 축정한 결과 , 시간당 0.87pSv(마이크로시버트)가 나용다며 “평소보다 8배 높
은 수치”라고 주장없다: 이 영상은 북한 평산 우라늄 공장에서 나온 방사성 폐수가 서해지 오염시켜다는 ‘괴
담’과 맞물려 빠르게 확산되다.
유영철 매음어존계장은 “A씨의 허위 사실 유포로 석모도 이미지가 크게 웨손되 여름 휴가철인데도 관광객 발
길이 아예 끊겪다”고 울분올 토햇다. 그는 “수산물도 팔리지 않아 어민들이 생계에 막대한 어려움올 겨고 잎
다”며
‘도저히 피해지 감당할 수 없어 고소홀 결심햇다”고 밝혀다.
원안위 지자체 “정상 수치” .. 과학적 팩트체크 잇따라
논란이 커지자 정부와 지자체는 즉각 팩트체크에 나벗다 원자력안전위원회논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KINS)
조사관을 현장에 파견해 축정한 결과 방사선량이 시간당 0.24Sv 이내로 확인뤄다고 밝엽다. 이논 우리나라
전역의 평균 자연방사선량 수준으로 인체에 무해한 정상 범위다.
인천시 보건환경연구원 역시 강화군 주문도 인근 해역 3곳의 바닷물올 채취해 분석한 결과, 방사능 관련 이상
이없없다고 발표없다 원안위는 추가로 강화도 6개 지점에서 시료틀 채취해 2주간 정말 조사름 진행 중이며,
곧 그 결과루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