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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PN] 루이스 엔리케 “우리는 1명의 메인 스타가 아닌 11명의 스타로 이뤄진 팀을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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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의 감독 루이스 엔리케와 주장 마르퀴뇨스는 첼시와의 FIFA 클럽 월드컵 결승전을 앞두고 이렇게 말했다.

루이스 엔리케 曰

“우리는 11명의 스타를 보유하고 있으며, 그게 바로 축구다. 우리는 단 1명의 메인 선수만을 원하지 않는다.

우리는 11명의 스타를 원하고, 어쩌면 스쿼드 내 14명에서 15명까지도 그렇게 되길 바란다. 그리고 이것이 우리 디렉터들과 회장이 보여준 헌신이다.

우리는 스타들로 이뤄진 팀을 원한다. 스타처럼 행동하는 단 1명의 PSG 팬조차 존재하지 않으며, 파르크 데 프랭스 전체가 스타이다. 우리가 경기장에서 바라는 것도 바로 그것이다.

이 팀은 각각의 선수들보다 위에 있으며, 우리는 바로 이런 이유 때문에 리더가 되었다. 언젠가는 패배할 수도 있다. 그게 자연스러운 이치이다. 우리는 여전히 스타들을 원하지만 오직 팀으로서만 원한다.

이번 경기는 시즌의 마지막 경기이고, 우리는 지금 기분이 매우 좋다. 올 한 해는 정말 훌륭했다. 우리에게는 이 역사적인 시즌을 가능한 최고의 방식으로 마무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우리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훌륭한 시즌을 보냈고, 역사를 써왔다. 그리고 앞으로도 계속 나아가서 일요일 경기를 이기고 싶다. 우리는 그 경기를 이겨서 완벽한 마무리를 해야 한다.

하지만 만약 여러분이 그 경기가 쉬운 경기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축구가 무엇인지 정말 모르는 것이다.

첼시는 컨퍼런스리그를 우승했고, 성장하고 있는 팀이다. 나는 감독으로서 엔조 마레스카를 매우 좋아하며, 그들은 언제나 공격하려 하고 압박을 매우 잘한다. 이 경기는 결코 평범한 경기가 아닐 것이다.

우리가 반드시 인지하고 있어야 할 점은, 이 경기가 얼마나 어려운 경기가 될지를 이해하는 것이다. 첼시에는 재능 있는 선수들이 있고, 압박 아래에서도 수비할 수 있다. 그들의 팀은 우리와 동등한 수준에 있다.”

마르퀴뇨스 曰

“우리는 이 경기의 중요성을 잘 알고 있다. 이건 4년에 한 번 열리는 대회로 절호의 기회다.

모든 경기는 각자의 이야기를 가지고 있다. 구단은 이 타이틀을 위해 싸울 준비가 되어 있고, 감독님께서도 우리를 아주 잘 준비시켜 주셨다.

결승전은 항상 50대 50의 승부다. 하지만 우리는 이 타이틀을 정말 원하고 있고, 지금 우리 모두의 마음가짐도 그러하다.

지난 몇 달 동안 우리는 아주 뛰어난 수준의 경기를 해왔다. 이 팀의 일원이 된 것은 엄청난 영광이며, 이 팀은 정말 강하다.

결과만 놓고 보면, 이 팀은 내가 PSG에서 경험한 최고의 팀이다. 물론 이곳에서 나는 축구에서 믿을 수 없는 성과를 이룬 놀라운 선수들과 함께 뛰어본 적도 있으며, 그 선수들은 지금의 선수들보다 더 많은 우승을 한 선수들이다.

하지만 모든 것을 종합해 보면, 이 팀이 팀적으로는 가장 많은 것을 이뤄냈다.

내가 처음 이 팀에 왔을 때, 내 우상이었던 선수들과 함께 뛰었고 훌륭한 선수들과 함께 멋진 시간을 보냈다. 그러나 결과와 타이틀 측면에서 보자면, 아마 이 팀이 지금까지 중 가장 훌륭한 스쿼드일 것이다.”

https://www.espn.com/soccer/story/_/id/45719731/luis-enrique-psg-stars-team-club-world-cup-final-chels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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