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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프랑스에서 첫 아시아계 장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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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로 필로램이란 사람이 지명독.
다음날 한국 조간 신문 1 면에
‘프랑스 장관된 입양인 출신 미녀, 한국의 여왕이 되다” 타이틀올 달거
나
한국 이름 ‘김종숙’ 이라고 보도되면서
‘한국인이 프랑스 장관까지 갖다” 눈 성공스토리로 흥분
뉴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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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여왕이 된 필로행 장관”<피가로>
승고시간 | 2012-05-20 1722
L
FRANCAIS
오축햇으면 프랑스 언론이 이 현상올 신기해하다
프랑스 대통령보다 더 많은 인터뷰 요청이 쇄도해오고
취임식보다 이게 더 햇하다고 기사까지 남.
한국언론 특파원들은 장관이 된 그녀름 어떻계든 ‘조국’ 과 연결시키려
고
노력해보앗으나 그녀의 반응은 심드렁 햇다고
(중앙일보 특파원 피설)
플렉르 장관은 태어난지 6개월만에 부모에게 버려지고 프랑스에 입양
된 테이스인데
2012년 인터뷰에서
나는 프랑스인”
한국에서 태어낫다고 한국에 특별한 감정은 없다”
한국 친부모 찾올 생각 없다
하지만 다른 아시아 국가보다 애정올 가지고 있다
밝혀음
그럼에도 2017년 그녀가 장관이 아난 한 기업의 대표로
조선일보기자랑 인터뷰하는데도
또 억지로 한국 정체성 강요하다가
유렵 선진국에서 장관직에 오른 뒤 다시 한국으로 돌아온 소감을 물없다. 그의 대답
정햇다.
“태어난 곳은 여기일지 모르지만 난 벗속까지 프랑스인입니다. 한국인들이 나름 성공 신
화의 주인공으로 바주는 것은 고맙지만 나는 한국인이 아니에요
“친부모름 찾아볼 생
각이 없느나”눈 물음에 그는 대답있다 “없습니다:’
그의 대답엔 한순?
망설임이 없없다 한국인들로부터 수십 번 들은 질문이엎느지 ‘친
부모’란 단어름 꺼내자 문장이 끝나기도 전에 “없다(No)”눈 답이 튀어나앉다. 그의 머릿
속
한국은 ‘나름낳아준 나라’가아니라 ‘아시아에 있는 작은 나라’ 정도인 것 같앉다. 우리
국민을 ‘한국인’이라고 칭하여 이어가는
그9
말투는 약간 매정하게 들길 정도옆
바로 컷당함
말하는거보면 오히려 자기 l줄이 한국인임올 싫어하는 느낌올 줄 정
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