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스의 이슈와 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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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광 내시경 절차)
1. 소변올 화서 방광울 비우고 주사실 가서 엉덩이에 진
통제 맞음
2. 달의실 가서 바지속옷 벗고 7 회용 치마 같은거 입음
3. 일명 물욕의자라고 불리는 산부인과 의자같은거에
올라감
(이렇게 생긴 의자 . 저기 다리올리고 눕습니다)
4. 간호사분이 요도 주위, 성기주위에 소득약 같은걸로
닦음 (이때부터 개무서움)
5. 이제 시작임. 호스달린 주사기로 요도에 절 주입함
으혹 (마취효과가 있다고 햇는지 정확히 기억이 안남)
6. 몇분 기다리논데 배뇨감 엄청 느껴지논데 참아야함
7. 의사선생님 들어오시고 내시경 들어갑니다 으약
그렇게 아프진 않은데 몸에 내시경들어오는 느낌 그대
로다 느껴집니다악
8. 같이 모니터 보면서 이상유무 판별하고 마무리하는
데 빼는건 그렇게 느낌 안남
(그리고 내시경 할때 방광이 아예 비어있으면 주름저서
잘 안보인다고 식염수 넣논데 이거 때문인지 소변 엄청
마려움 소변 참느게 또 힘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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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시경이 끝나고 의자에서 내려와서 내시경실 옆에
있는 화장실가서 소변 보고 소독약 닦아내면 모두 끝남
근데 여기가 문제임.
아무리 질 같은걸 넣없다고 해도 작은 요도에 저 굵은
내시경이 들어갖으니 내부에 상처가 낯켓조?
소변보려고하면 엄청 아픔.
누가 “바늘올 싸는 느낌”이라는 비유름 햇는데 정확한
비유입니다. 내시경은 생각보단 할만한데 화장실에서
의 2라운드가 더 고통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