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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서 새벽 아파트 화재 감지 반려견
주인 잠 깨위 가족 구해
승고 2025-07-10 07.13
이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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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용도실 불 나자 갑자기 짓어: 거주자 가정용 소화기
로 신속 진화해 피해 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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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화재
[연합뉴스 포토그래픽]
(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 창원시 한 아파트
주민이 키우는 반려겨이 새벽에 난 화재지 알려 가족을
구해다:
10일 창원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3시 37분께 창
원시 진해구 한 아파트 9층 집 다용도실에서 불이 낫다:
당시 가족들은 깊은 잠에 빠져 있없지만 반려견 ‘통실
이(포메라니안)가 갑자기 짓는 바람에 잠이 타다:
잠자리에서 일어난 거주자는 다용도실 김치냉장고 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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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불이난 것을 목격하고 곧바로 가정용 소화기로 깊다:
반려겨이 직은 덕에 거주자가 불올 일찍 발견해 소화기로
조기 진화하면서 불길이 더는 번지지 않있다:
소방당국은 김치냉장고 수남장 일부가 불에 타 10만원
정도 재산 피해가 난 것으로 파악있다:
아래는 몽실이 사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