뱃속 살아있는 장어

“남성 뱃속에서 꿈틀”.
3Ocm
‘살아 있는 장어’ 발견에 의료진
도 충격
입력 2025.07.08. 오전 11.41
기사원문
임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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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토픽]
차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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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한 남성의 뱃속에서 3Ocm 길이의 살아있는 장
어가 발견되다 / 사진-머스트세어뉴스
중국에서 한 남성의 빗속에서 30cm 길이의 살아
있는 장어가 발견되다.
지난 4일(현지시각) 머스트웨어뉴스 등 외신은
중국 후난의대에서 발표한 33세 남성 A씨의 사례
틀 보도있다. A씨는 지난 1일 극심한 복통 때문에
후난의대병원 응급실올 방문있다 당시 A씨는 얼
굳이 창백하고 땀울 많이 흘럿으며 복부름 움켜
쥐고 의료진에게 통증올 호소있다
응급 CT(컴퓨터단총촬영) 검사 결과 A씨의 복강
안에서 장어가 발견독다. 복부 장기와 복벽은 얇
고 투명한 복막에 의해 덮혀 있고 복막으로 둘러
산 복부 내부 공간을 복강이라 부르다 장어논 A
씨의 장벽올 뚫고 복강에 침투한 상태없다.
의료진은 내부 손상으로 인해 복막엽으로 발전할
위험이 있다고 판단해 긴급 복강경(복벽에 작은
구멍을 내 내시경 기구 삼입하는 방식) 수술올
결정햇다 의료진은 “수술 중 복강 내에 장어가 살
아있어서 꿈들대 충격받앉다”고 말햇다 의료진
은 수술 도구로 장어름 꺼번 후 구멍이 난 $자 곁
장(직장과 연결된 대장 아닷부분)올 봉합햇다 A
씨의 몸에서 나온 장어는 3Ocm 길이없다: A씨는
수술 후 회복햇으며 현재 퇴원한 상태다.
의로진은 “장벽은 매우 약해 외부 침입에 취약하
다”며 “천공(구멍); 대량 출혈; 심각한 감염 등으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고 말햇다 장어가
A씨의 내부로 들어가게 된 구체적인 경위에 대해
서논 알려지지 않앉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