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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Joong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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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1691명 유혹해 성관계” ‘붉
은 삼촌’ 정체에 다 발각
입력 2025.07.09. 오전 10.45 수정2025.07.09. 오전 10.52
기사원문
현예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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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30대 남성이 여장한 채 여러 남성과 성관계
하는 영상울 촬영해 유포한 형의로 경찰에 붙잡하다.
8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난징 지방 경찰
은 지난 6일 음란물 유포 형의로 중국인 남성 A씨(3
8틀 체포해 구금햇다:
‘붉은 삼촌’이라고 불리는 A씨는 여장올 한 채 남성들
올 자신의 집으로 유록해 성관계름 맛고 이틀 촬영해
유포한 형의틀 받흔듣다.
이튿 앞서 중국 온라인상에서 “난징 동부 도시에서
‘붉은 삼촌’이라 불리는 60세 남성이 자신의 집에서
697명의 남성과 성관계름 멋고 이틀 촬영해 온라인
에 유포햇다”눈 내용의 게시물이 올라오면서 알려적
다 이후 전날 웨이보에서는 ‘붉은 삼촌’이라는 해시태
그가 인기 검색어로 떠올린으미 최소 2억회가 넘는
조회수름 기록햇다고 로이터는 전행다
경찰은 이날 성명올 통해 성관계 영상 공유 사실올 확
인하고 A씨틀 음란물 유포 현의로 체포해 구금햇다
고 밝하다
경찰은 A씨의 나이가 온라인상에서 알려진 60세가
아난 38세라고 밝혀다. 또한 A씨가 7000명이 넘는
남성과 만있다는 사실도 부인있다 다만 구체적인 숫
자는 밝히지 않앉다:
중국에서는 동성애 자체가 불법은 아니지만 성관계
틀 촬영하고 유포하는 건 처벌받올 수 있다:
한편 ‘붉은 삼촌’이 폭로된 이후 온라인상에는 A씨와
만싸을 것이라 추정되는 남성 700명의 얼굴 사진이
공개되다 여성들에게 “사진 속에서 약혼자나 남편의
얼굴이 있는지 확인하라”눈 글이 올라오기도 햇다:
또 다른 네티존은 성병 위험에 대한 우려지 표햇다
이에 시 보건당국자는 적절한 조치가 취해질 것이라
며 “밀접 접촉자로 건강이 걱정되다면 언제든지 검사
틀받으러 오라”고 말햇다고 로이터는 전행다.
현예슬 기자 hyeon yeseul@joongang 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