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일히/일일이)—>일 더하기 일은 이 ‘일일이’
(가르키다/가르치다)—> 가르’치’다 는 영어로 티’치’ 고로 ‘가르치다’
(※참고로 가르키다는 손으로 어디를 ‘가리키다’를 잘못 쓴 표현임)
깊숙히/깊숙이–>깊숙이 이를닦다–>깊숙이를 닦다–>깊숙이
(깨끗이를닦다->깨끗이,산뜻이를닦다->산뜻이도 같이 기억하자)
(꼼꼼이/꼼꼼히)–>꼼꼼””히””가 맞다라고 한다.
억지스럽지만 꼼지락거리면서 히죽히죽 웃는다 라고 기억해야할듯.
(따뜻이/따뜻히)–>따뜻””히””가 맞다라고 한다.
“”히””터를 틀어놓은 방에서 따뜻””히”” 지내다 라고 기억하자.
(요새/요세)—>요사이–>요 ㅅ “”ㅏ””+ㅇ “” l “”–>””요새”” 가 맞다.
ex)요사이에 모기가 줄어들었다—>요새 모기가 줄어들었다–>””요새””
(금새/금세)—>금시에—>금 “”ㅅ”” l + ㅇ””ㅔ””—>””금세”” 가 맞다.
ex)금방 끝나니 잠깐 기다려—->금시에 끝나니 잠깐 기다려–>””금세””
(대가/댓가)—>””대가””가 맞다.
ex)대가(권위자)가 되기 위해선 그만큼의 대가(노력)를 치러야한다.
(치루다/치르다)–>””치르다””가 맞다. “”치루””는 향문의 고름이란 뜻이다.
ex)대가,선거를 치루어야 한다(X)—>대가,선거를 치뤄야 한다(X)
ex)대가,선거를 치르어야 한다(O)—>대가,선거를 치러야 한다(O)
(돌맹이/돌멩이)–>돌””멩””이다.ex) “”멧””돼지를 돌””멩””이를 던져 쫓아냈다.
(바램/바람)->행복하길 “”바라””다–>바람이야. 행복하길 바래다라곤 안해.
바램은 빨래,햇빛때문에 옷의 색이 변한걸 색바램이라고 부르잖아
색바람 이라고 하면 이상해. 마찬가지로 행복하길 “”바라””다->바라야.
“”행복하길 (색이) 바래””는 이상하구나 라고 생각하면 돼.
(일부로/일부러)—>’고의적으로’라는 부사로는 ‘일부러’가 맞음
일부로는 ‘고래는 어류가 아닌 포유류의 ‘일부로’ 분류된다’ 의 의미야.
(설거지/설겆이)–>거지가 접시를 햝아 접시가 깨끗해져서 ‘설거지’야.
(내노라/내로라)—>보통 내놔봐라 하는 의미로 내노라로 아는 사람이 많은데 ‘나이로라’ ‘내가 왔다’ ‘내가 낸데’ 이런 의미로 ‘내로라’가 맞다.
(희한/희안)—>희한이다. 드물 희,드물 한이다. 많이 틀리더라
천재 중의 천재와 같이 드문것 중에서도 드문 이라는 의미이다.
(역할/역활)—>역할이다. 주인공역,친구역과 같이 맡은 배””역””을 분””할””
(꼽다/꽂다)—>둘 다 맞다. 꼽다는 구부린다는 의미다. 손을 꼽다,꼽추는 등이 굽은 사람. 꽂다는 깃발,열쇠,빨대,꽃같이 어딘가에 박을때 꽂다.
(대물림/되물림)—>대물림이다. 되풀이한다는 뜻에서 되물림으로 잘못 쓰는사람 많은데 세’대’를 이어 물려준다는 의미에서 ‘대물림’이다.
(배다/베다)–>배우다는 지식이 스며들다 라는 의미지
(매다/메다)–>마조히스트는 채찍같은 끈으로 매를 맞거나 묶여서 구속당하는걸 좋아하지
참고로 “”목이 메다””와 “”목을 매다””는 둘 다 맞아. 적은 월급으로 끈처럼구속되어 산다를 의미할땐 “”목을 매어 산다””이고 “”목이 메어 울다””는 짐덩이처럼 목에 서러움을 짊어진다라는 의미로 “”목이 메어 운다”” 야.
(어따대고/얻다대고)–>””얻다대고””가 답이다.어디다대고의 준말.
“”어따””는 전라도 사투리이다. ex) “”어따~시방 그라믄 안대제~!!””
(잠궜다/잠갔다)–>””잠갔다””. ex) 문을 잠””갔””더니 되돌아””갔””다.
(재작년/제작년)->””재작년””.작년(1년전)의 다시(재) 작년(2년전).
(내꺼/내 것)–>””내 것””이다. ex)이 도끼는 내 것이 아닙니다.
(단언컨데/단언컨대)->””단언컨대””이다.단언하건””대””의 준말이다
ex) 단언컨대 대구는 한국에서 가장 더운 지역이다—>””단언컨대””
(구시렁거리다/궁시렁거리다)—>””구시렁거리다””이다.
ex) “”구””자욱은 삼진아웃 당하고 “”구””시렁거렸다.
(빈털털이/빈털터리)—>””빈털터리””가 답이다.
ex) 그는 빈털””터””리가 돼서 힘없이 “”터””덜””터””덜 걸어갔다.
(널부러지다/널브러지다)—>””널브러지다””가 답이다.
ex) “”브””래드 피트의 불륜현장엔 “”브””래지어가 널””브””러져있다.
(핼쓱하다/핼쑥하다)—>””핼쑥하다””가 답이다.
ex) “”해””가 없는 동굴에서 “”쑥””과 마늘만 먹어서 “”핼쑥””해졌다.
(느지막하다/느즈막하다)—>””느지막””이다.
ex) “”늦지마””–>””느지마””–>””느지막””
(한 웅큼/한 움큼)—>한 움큼이다. 손을 “”움””켜 쥐는것이다.
(홧병/화병)—>””화병””이다. 울””화””통이 터져서 “”화””병에 걸렸다.
(간지르지 마/간질이지 마)—>””간질이지 마””가 답이다.
ex) “”간질””로 고통받는 사람은 장난이라도 절대 “”간질””이지 마라.
(구레나룻/구렛나루)—>””구레나룻””이 답이다.
ex) 외국인 친구 “”레나””는 구””레나””룻이 멋진 남자에게 반했다.
(뒤치닥거리/뒤치다꺼리)–>””뒤치다꺼리””가 답이다.
ex) “”꺼져”” “”꺼지라고”” 더이상 너 뒤치다””꺼””리 하기 싫어!
(엔간히/앵간히)–>””엔간히””가 답이다.
ex) 일본과의 무역사업으로 “”엔””화를 “”엔””간히 벌었다.
(밀어부치다/밀어붙이다)–>””밀어붙이다””이다.
ex) 책상,의자를 벽에 밀어서 “”붙””여놓고 바닥 얼룩까지 싹 닦자.
(아둥바둥/아등바등)–>””아등바등””이다.
ex) “”등””골이 빠져가면서 이렇게 아””등””바””등””살기 지친다.
(곱배기/곱빼기)–>””곱빼기””다.
ex) 못먹는다고 뒤로 “”빼기””없다
ex) 곱””빼기””를 먹으면 살””빼기””는 글렀다.
(찝적대다/찝쩍대다)–>””찝쩍대다”” 이다.
ex) 버스에서 다리를 “”쩍”” 벌리는 남자가 나한테 찝””쩍””댔다.
(서슴지/서슴치)–>””서슴지””이다.
ex) 그는 서슴””지””않고 “”지””구 평평설을 주장했다.
ex) 맹승””지””는 서슴””지””않고 황당하게 팔굽혀펴기를 했다.
(어줍잖은/어쭙잖은)–>””어쭙잖은””이다.
ex) 어””쭈””
(넓직한/널찍한)–>””널찍한””이다.
너른 뒷마당,너른 마음씨의 “”너른””+바람””직””=””너른직””–>””널찍””
(밍기적/뭉그적)–>””뭉그적””이다.
ex) “”뭉””쳐야찬다 출연자들은 고령이라 몸놀림이 “”뭉그적””댄다.
(단촐/단출)–>””단출””이다.
ex)언제든지 “”출””동하려면 최대한 단””출””하게 대기해라.
ex)눈이 단””추””구멍이군. 참 단””출””하게도 생겼다.
(눈살/눈쌀)–>””눈살””이다.눈 주변 살= “”눈살””,””눈살을 찡그리다””
(등살/등쌀)–>둘 다 맞지만 보통은 “”등쌀””이다.
목살이 두툼하다,뱃살이 나왔다 같이 등의 살을 “”등살””
“”싸””가지없이 등 뒤로 잔소리랑 압박을 계속하는것을 “”등쌀””
(삼가합시다/삼갑시다)—>””삼갑시다””가 답이다.
“”삼가다””라는 동사는 제일 기본형태이다.””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의 경우에 쓰이는 “”삼가””는 “”부사””이고 “”몸가짐을 조심히하여 정중하게”” 라는 뜻이다. 즉 “”삼가””는 “”부사””의 형태로 쓰인거고 “”명사””가 아니다.
“”삼가하다””는 “”삼가다””에 또 동사인 “”하다””를 쓴 잘못된 표현임.
ex)미세먼지가 심한 날엔 외출을 삼가하세요(X) 삼가세요(O)
다들 몇 개 틀리셨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