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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탕수육 쓰레기통 직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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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점 먹어보고 음쓰로 직행

내 돈주고 안샀기 망정이지.

일하는 편의점에서 폐기 나온거 조리법대로 렌지업 해서 먹어봤는데

튀김옷은 공장제라서 그러려니 하는데 안에 고기가 무슨 나무껍질 씹는것 같은 식감인데 질긴 섬유질은 이빨 사이에 끼고.ㅋ

아무리 공짜라도 못먹겠네요

저거 사가시던 손님 몇명 있었는데 괜히 죄송스럽네요ㅋ

가격이 아마 8천원대 였던걸로 기억됩니다.

탕수육은 중국집에서 사먹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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