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미지 텍스트 확인
Korean Sketches
조선 그마지막 10년의 기록
1888~1807
물
출
“박물관에서 표지만 접할
있있년 소중한 우리 역사의 흔적.
드디어 우리말 정식 출간!”
챔
폭도들 사이에서 고흘 이방울 발견햇다.
이방만이 입는 의복으로 구별할 수 있없다:
구체적으로 월
도와달란 말이오?
나는 그에게 도움올 청햇다.
내일은 서양 달력으로 새해가 돼요
새해 전 날엔 늘 그랫듯이
차분히 부모님께 편지틀 쓰고 싶어요
아버지가 살아 계신다고 햇소?
랑쾌가 아니엇네
점마도 인간이다!
내게 부모님이 윗고
내가 효 행한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나는 한순간에 신회와 호의름 언게 되있다.
사람들은 돌아갖다.
할머니들이 내 조상에
대해 근 소리로 문는 동안,
폐계m
조부모님은 살아계신가!
이 씨는 이방과 대화하여
오해지 풀없다
우린 평화틀 전하러 횟소
레일움
선교사이자 한국학
동료거
수인
내가 편지루 쓰자
이방은 감동받앉다
조선 양반에게 글 쓰기란
최고의 가치엿다
and
1ove
이로써
야만인이 아니라
오히려 환대해야 할 존재가 되있다.
이방은 공들여 새해 상울 차려주엇고
여흥올 함께하자며 자신의 친구들과
다시 나름 찾아있다.
새해에는
‘떡국이지!
이방의 보고름 받은 사또는
대추와 감을 선물로 보내주없다
효와 문자
둘 다 알면 눈퍼런 양이도 문명인 대우릎 받앉다
father
mother
You
나는
효를 알고 실천하니 어찌 오랑캐라 하겠는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