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은 가장 쉬우면서도, 재능이나 양심이 없는 사람은 해서는 안되는 영역같음. 여러 서람의 목숨이 달려있기 때문에
여자들이 대부분 그렇지만, 공간 지각 능력이 부족하고, 조작이 너무 미숙함. 대신 공감능력이나 뭐 그런게 더 뛰어나겠지
우리 어머니도 면허를 땄지만, 초기 조금 시도하다가 익숙해지면 내가 차도 사드리고 싶었는데 나중에 대화를 해보고 나도 만류하고 어머니도 포기하심. 이유는 하다보면 익숙해질 수는 있겠지만 천부적인 미숙함으로 익숙해지는 과정에서 큰 사고로 타인이 위험해질 수 있기 때문에 어머니는 고심하더니 아들의 앞길을 막을수도 있다 생각하시고 포기하심.
잘 하는 사람은 잘함. 이게 그나마 오감이 살아있는 젊은 시절부터 습득하면 점차 안정기에 도달하는데, 어렸을 때 못배운 한을 푼다고 먄허 따고 운전하기 시작하면 진짜 너무너무 위험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