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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 노인보호센터에서 80대 치매 노인 폭행, 전치 6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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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2kg 80대 머리채 잡아 끌고 손발 묶어 온몸 폭행..김천 노인보호센터
밝힌 게시자는 자신의 외할머니가 80대 나이에 치매 4급, 체중 42㎏인데 힘도 없고 왜소한 노인을 원장과 요양보호사 등

3명이 집단으로 폭행했다고 주장했다.

작성자는 “할머니가 지난해 12월 9일부터 다니는 주간보호센터 원장이 29일 할머니가 난동을 부린다’고 전화했다”면서

“이모가 시설에 찾아가니 할머니는 치료하러 병원에 갔는데, 직원이 할머니한테 뺨을 맞았다’고 해 난동을 부린 줄로만 알고

사과했다”고 했다.

그러나 “집에 돌아와 자세히 살펴본 할머니 얼굴과 팔에 멍이 가득했다”면서 “병원에 가서 컴퓨터단층촬영CT과

엑스레이 검사 후 오른쪽 갈비뼈가 3대 골절된 것을 확인하고 파출소에 신고 후 돌아왔다”고 밝혔다.

피해자 가족이 공개한 의료진단서에는 갈비뼈 3~5번 골절 등 다발성 늑골골절과 흉부 타박상으로 전치 6주 진단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

폐쇄회로CCTV에는 20분간 노인의 머리채를 끌고 다니는 직원들의 모습과 할머니의 손발을 묶고 몸에 올라탄 뒤

마구 손찌검과 발로 폭행하는 충격적 장면이 고스란히 담겼다.

“할머니가 저항하자 보호대를 가져와 손과 발을 묶고 원장은 담요로 얼굴을 덮어버린 채 한참 동안 무릎으로

머리를 누르고 있었고 저항하는 할머니에게 손찌검이 계속됐다”고 했다.

경찰 관계자는 “사건 발생을 접수하고 CCTV를 확인해 노인보호센터 원장 등 5명을 입건했다”

.

이런 ㅅㄲ도 욕하면 욕한다고 또 신고하겠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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