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가 바람펴도 버리지 못하는 여자

욕먹올거 알아요 각오하고 쓰고 잇습니다
털어놓올긋이 없어서 익명의힘올 빌려서 씨요
저논 20대후반이고 남자친구는 30대초반입니다
처음에는 유부남인걸 모르고 만낫어요
두달정도 만나다가 유부남인걸 알게되고 날속엿다는
배신감에 헤어져습니다
근대 계속 생각나더라구요.
미첫조 제가
결국 다시 연락햇고 다시 만나게 뒷습니다
지금은 만난지 칠개월좀 되가요
오히려 다 알고나니 마음편한것도 잇더라구요
남자친구도 저한테 더 잘하려고 정말 노력하는모습
도 보엿구요.
진심으로 절 사랑하고 아꺼주요
남자친구네 와이프와 아이들한터는 미안하게 생각해
요

하지만 서로 종은영향올 끼치면서 만닷고 점점더 종
아지고 잇습니다
저도 단지 남자친구가 저v 늦제만나서 우리가 인연
이 안된거라는 생각까지 들어요
남자친구 만나면 유부남이라는 사실올 아예 잊어버
려오.
그런데 남자친구가 절만나면서 바람을 펴더라구요
저랑 싸윗올때 나이트도가고 제가 그거알고 난리가
낫엇든데 저한테 통곡하면서 빌엇어요
잘못햇다고 다신 안그러것다고..
마지막으로 믿어보켓다고 햇는데 그뒤로 또정말잘해
요
이러면 안되논거 알지만 너무 행복해요.
남자친구도 저도 둘다 진심이구요.
그이후로 매일 편지도 씨주고 핸드포도 다 오른하
고

이런거보면 더이상 여자는 없는것같아요
하지만 끝내야켓조 .
남자친구도 이혼은 안할거라고 햇어요
하지만 제가 남자친구름 버리지안눈한 남자친구가
절 먼저 버리진 안율거라고 저만 괜찮으면 저 계속
만나고 싶다구요
그러다보니 정신못차리껏어요 이러지 말자곧 하지만
막상 만나면 너무종고 행복하고 사랑스러워요.
저한테 손소리좀 해주세요 안되다고 저좀 뜯어말려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