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이랜드건설, 한달 반 동안 3명 사망…모두 ‘인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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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이런드건설 한달 반 동안 3명 사망.. 모두 ‘인재’
입력 2025.06.29 오루 5.30 수점2025.06.29 오루 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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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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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AND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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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이랜드건설, 한달 반 동안 3명 사망 모두 ‘인재’
연간 대출 2천억원이 넘는 중권 건설사인 이런드건설의 공사 현장에서 최근 한달 반 동안 3명이 순컷
다
노동부는 이디 발생한 사고 3건에 대해 산업안전보건법 중대재해처벌법 위반어 관한 수사틀 진행하는
한편, 스물에 사고가 난 현장 2곳의 산업안전보건감독올 지난 5월에 마겪다고 밝싶다.
노동부는 또한 지난 25일부터 다른 이런드건설 현장 2곳데 다하서도 사고 예방을 위한 감독에 착수햇

기사 요약

지난 4월16일 ~ 5월 30일까지 이랜드 건설 공사 현장 3곳에서 노동자 3명 사망

첫번째 4월 16일 서울 중랑구 역세권 청년 주택 공사 현장

스모크 타워 내부 거푸집을 철거하던 몽골 국적 40대 하청 노동자가 17층 높이에서 77m 아래 지하 5층으로 떨어져 사망

이 노동자는 사고 당일 처음 출근을 함

두번째 4월 26일 서울 강서구 마곡노인종합복지관 공사 현장

콘크리트 타설 작업 때 데크플레이트 여러개(약700kg)를 결속을 제대로 하지 않은 채 이동식 크레인으로 들어 올려

운반 하다 떨어뜨려, 근처에서 작업하던 60대 하청 노동자가 맞아서 사망

세번째 지난 30일 대전 봉명동 임대주택 건설 현장

건설 장비를 운반하던 트레일러 기사가 사망

터파기 공사를 위해 2톤이 넘는 항타기(말뚝 박는 기계)의 한 부분인 백스테이(보조 기둥)를 트레일러에서 내리다가

트레일러 기사가 백스테이에 깔려 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