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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레고런드 +만 폭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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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상하이 레고랜드에서 롤러코스터가 운행 중 갑자기 공중에 멈추는 사고가 났음.
탑승객 10여 명이 30~40미터 상공에서 약 40분간 매달린 채 구조 기다림.
당시 폭염으로 체감온도는 40도 가까웠고, 기울어진 구간이라 더 위험했음.
구조는 외부 장비 없이 직원들이 수동 조작으로 차량을 천천히 이동시키며 승강장까지 하강한 방식.
안전바 풀고 중간에 내리거나 그런 건 아니고, 원래 레일 따라 천천히 내려온 거임.
사고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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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터는 점검 마친 뒤 재운행 ㅡ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