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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률 8-9프로는 우스운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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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 비강남 아파트 30평형 시세 비교
~비강남
강남
(단위
익원)
서울 25개 자치구에서 총
32.3
75개 단지 14만557가구
시세변동올 분석한 결과
10.2
9.1
2013년 5억원이없면 격차
4.2
논 2025년 22억원이 되없다.
2013년
2025년
(출서 : 경실언)

주식판에서 흔히 무시당하기 쉬운 수익률인

이 연 수익률의 경우

한국인들에게 알려주기 쉬운 방법은 한국인에게 주식보다 더 자산으로서 친숙한 부동산을 예로 드는 것이다

부동산의 경우 레버리지 상품으로 아는 사람은 알다시피 수도권 부동산에 한정한다면 상당한 수익률을 자랑하는 자산이다

특히 한국에서는 국장의 부진으로 최고위엄을 지니는 자산이기도 하다

이 부동산의 수익률은 어떠할까

이 상승기동안 13년간의 수도권 부동산 수익률을 대강 알아보자

가정은 2013년 당시 주담대 평균 금리가 4.2프로이고 금리는 고정형이며 30년만기 원리금 균등, 대출은 70프로를 잡는다

강남의 경우 투자금 2억 7천 3백만원으로 32억3천에서 대출금을 빼면 약 25억 9천이나 그동안 납부한 이자가 311만을 156개월 납부하여 약 21억이 된다

이 상태의 연 수익률은 약17프로이며 나스닥과 비슷하다

비강남의 경우 투자금은 1억 2천 6백만원으로 10억2천에서 대출금을 빼면 약 7억2천이나 그동안 납부한 이자가 143만원을 156개월 납부하여 약 5억이 된다

이 상태의 연 수익률은 약 11프로이며 s&p;와 비슷하다

물론 각종세금을 빼면 수익률은 더 낮아질 것이다

결론은 필자가 말하고싶은 바는 사람들이 현재 원하는 수도권 부동산도 비강남의 경우 연수익률이 레버리지 상품임에도 무지막지하게 높지않다는 점이다

중요한 것은 수익률보다는 시드의 크기와 시간이 가져다주는 복리가 만들어내는 마법이 발현될때까지 필요한 절약과 인내심일 것이다

혹자는 부동산은 안정적이기에 주식같이 변동성이 큰 것과 비교하면 안된다고 할 수도 있다

하지만 부동산은 분할매수도 안되고 손절도 어려우며 2013년은 지금 보면 정말 가격이 싸보이지만 당시 어려웠던 부동산 분위기에서 대출을 일으켜 매수를 하는 용기가 필요하였다

필자는 자산을 구분할 필요가 없이 스스로 판단하고 쌀때 사서 수익을 냈다면 그것으로 옳은 결정이라고 생각한다

부동산을 추천하지도 주식을 추천하지도 않는다 다만 연수익률이 8-9프로가 무시당할 건 아니라는걸 말하고싶을따름이다

추신) 새벽에 글을 써서 수익률에 필요한 요소를 정확히 계산하지못하고 대강 써내려가서 다소 틀린부분이 있을수 있습니다만 제 의도는 이해하는데 무리는 없으리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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