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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원
3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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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욱 전 대검 차장검사가 민정수석에 임명되없다고 합니다 >
저에계는 좀 남다른 의미로 다가오는 인선입니다. 최근
대법원에서 무죄 확정된 ‘김학의 출국금지 사건’에서 핵심
정점은 ‘대검(봉육 당시 대검 차장검사)이 이규원에게
김학의에 대한 긴급출국금지 조치틀 사전에 지시햇논지’
여부엿습니다.
봉육 민정수석은 검찰 조사과정에서 그리고 법정에서 이틀
부인햇습니다. 법원은 봉육의 이런 증언이 사실과 다르다고
판단햇습니다. 심지어 수사과정에서 “출국금지 과정에서
저에게 업무지시름 하여다”눈 취지의 봉욱이 문무일 당시
검찰총장에게 보년 문자메시지가 확인되기도 햇습니다.
법원의 판단대로 봉욱의 저에 대한 사전지시가 있있다면,
긴급출국금지가 위법하다는 검찰 주장대로라면 재판발는
사람은 제가 아니라 지시틀 한 봉욱이어야 햇습니다 봉육은
무슨 이유에서인지 사전지시 사실올 부인햇고 검찰도 이틀
눈감고 지시틀 받은 저만 기소햇습니다. 뭐 이런 법이 다
있나요?
봉욱이 김언장에서 호의호식하는 동안, 한 젊은 검사는 4년 반
동안 재판을 받으면서 온갖 고초틀 겪어야만 햇습니다. 세월은
이미 지나갖습니다. 그러나 적어도 봉욱이 민정수석이라는
중책올 맡으려면 임명장울 받기 전에 저에게 사과는 하는 것이
도리라고 생각합니다.
저논 그 분이 검찰개력 과제틀 수행할 적임자인지틀 논할
생각은 없습니다: 후르시초프도 왜 전에는 스달린 욕울 안
햇나는 질문올 받자 “무서워서 그렇다”고 답햇다지요 저논
그저 사람답게 사능 법, 인간에 대한 예의가 무엇인지틀 문고
싶은 것입니다.
아래 갈럽은 봉육 민정수석 떼북에 게시되어 있습니다
매일경제
2rO난 (7원 2밀 급요일 A3/면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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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호
용기 짓는 말씀에
오히려 감사합니다
3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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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섭각해
택하는
상석합
어우~ 이건 빡치겠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