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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김정관 산업부 장관 후보자. . 기재부 ‘정책통’ 출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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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6.29 오후 355
수정 2025.06.29 오후 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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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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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부 정책기획관 거처 2018년 두산 합류
.해외원전 수주 이끌어
YONHAPNEWS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후보자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보경 기자 = 29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후보자가 된 김정관 두산에너빌리터 마게팅
부문장 사장은 기획재정부 관료 출신 기업인이다.
김 후보자는 1968년 전남 장성 출신으로 광주일고와 서울대 경제학과루 졸업햇다.
그는 제36회 행정고시 합격 후 재무부에서 산업관세과-외화자금과 종합정책과 등올 거처고 이후 대통
령 비서실 행정관, 세계은행 현조금움 전문가을 맡으며 ‘정책통’으로서의 면모름 쌍앉다
김 후보자는 기획재정부에서도 종합정책과장, 경제분석과장 등 요직올 역임햇고 기재부와 한국은행의
인사교류 방침에 따라 한은 자본시장부장과 국제경제부장 등도 맡앉다.
이런 경력에 따라 정책 분야 지식은 물론 해외네트위크도 두렵다는 평가루 받듣다.
한은에서 기재부로 복귀한 후 정책기획관으로 일햇던 그는 2018년 두산그룹의 사내 경제연구소 계열사
엿 D니I의 전락지원실 부실장(부사장)으로 자리블 옮료다.
김 후보자의 기재부 선배엎던 문홍성 당시 사장이 그룹 영입없다
이후 D니I가 이름올 바군 두산경영연구소 대표이사루 맡앗던 그는 2022년 3월 두산그룹 핵심 계열사인
두산에너빌리티(옛 두산중공업)의 마켓팅 총팔로 갚다.
핵심 계열사의 마켓팅 수장올 외부 출신에게 맡기논 것은 매우 이레적이어서 당시 업계에선 화제름 모
앉다
김 후보자는 두산에너빌리터 마켓팅 부문장 사장올 맡으며 그룹의 핵심 사업인 원자력 발전 수주에 로
역할올 한 것으로 알려적다.
그는 ‘팀코리아’의 일원인 두산에너빌리티틀 이끌머 체코 두코바니 원전 신규 건설사업 수주에 힘올 보
뒷고 카자르스단 등서도 원전 마켓팅 활동올 펼쳐다
1968년생 전남 장성
광주일고
서울대 경제학과
행정고시 36회
재무부 산업관세과-외화
자금과 종합정책과
대통령 비서실 행정관
세계은행 힘조금움전문가
기획재정부 종합정책과장
~경제분석과장-자본시장부장
한국은행 국제경제부장-자본시장부장
기재부 부총리 정책보좌실장-
정책기획관
DLI 전락지원실 부사장
두산경영연구소 대표이사
두산에너빌리터 마게팅 부문장
(사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