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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금리는 더 떨어지고 확장 재정 정책이 나올 가능성이 90% 이상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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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에 집값 더 오른다?” 5년전 K
DI 보고서 보니
입력 2025.06.22. 오전 6.01
수정 2025.06.22. 오전 8.51
기사원문
조은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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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가
[3
정부, 30.5조 추경 편성.. “유동성에 집값 필까” 우

KDI “통화량 1.0% 늘면 집값 0.9% 올라”
“5년 전처럼 유동성 급증하진 않을 것”

한국은행이 계속 금리를 높이다가

다시 낮추기 시작한 게 2024년 10월

2024년 10월, 11월

2025년 2월, 5월

총 4차례, 각 0.25%p씩 총 1%p를 낮추었는데요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에서 2024년 9월, 11월, 12월 3차례에 걸쳐 총 1%p를 낮추었으니

미국을 따라간 거니 문제될 거 없다고 볼 수도 있겠지만

현재 미국 기준금리는 4.5%인데 한국 기준금리는 2.5%로

미국 금리를 못 쫓아가고

경기 위축을 못 버티고 금리를 내린 것이잖아요

미국에서도 트럼프가 금리 더 내리라고 파월을 계속 압박하고 있던데

우리나라에서도 비슷하겠죠

새정부가 들어섰고 내년에 지방선거에서 여당이 유리해지려면

경기를 펌핑시키고 싶을 것이고

한은에 금리를 낮추라는 압력이 상당히 들어갈 것 같거든요

내년에 임기가 끝나는 이창용 총재가 안 낮추고 버틸 수 있을까요

작년 10월부터 금리 낮춰서 유동성이 늘어난 것 때문에

서울 집값이 빠르게 올랐고

그 바람에 급하게 금융위원회에서 지금까지 없었던 6억원 이상 무조건 주담대 금지라는 처방까지 나온거라잖아요

유동성이 공급되면 자산가격 올라가는 건 너무나 당연한거라서

만약에라도 계속 돈을 풀려고 한다면 원화가치 하락에 대한 헷지가 필요할 것 같거든요.

한은에서 금리 안 낮추고 버틴다고 하더라도

정부에서 확장재정 정책 나오는 건 기정 사실인 것 같은데

이럴 땐 어떻게 위험에 헷지를 해야 할까요

우리나라 사람들은 인플레이션에 대한 헷지 방법으로 부동산 투자를 선호하는 것 같은데

저는 좋은 입지의 부동산을 매입할만큼의 돈은 없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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