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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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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토스빵크 20억 규모 통령사
고발생 . 당국 경찰 신고
입력 2025.06.19. 오후 4.30
수정2025.06.19. 오후 5.17
기사원문
승주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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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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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 소속 직원 A씨, 회사자금 법인계좌 -본인계좌
토스방크 자체 모니터림 시스템 발각 후 당국 보고
형령 형의 A씨 발각원 당일 극단적 선택 추정
A씨는 재무 조직 팀장 지위름 이용해 은행 내부통제망과
법인계좌 관련 결재 프로세스에 접근해 범행올 감행한
것으로 알려적다
경찰 수사가 본격화되면서 A씨 계좌 동결과 자금 흐름
추적이 진행되면 형령 금액의 회수 가능성이 밝혀질 것
으로 보인다 A씨의 형령 규모는 토스방크 자본금의 0
1% 수준이다 토스방크는 사실관계 파악을 위해 A씨와
연락을 시도햇지만 연락이 당지 않있다 당일 저녁 경찰
에 의해 A씨가 극단적인 선택올 한 것으로 추정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