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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경험한 가슴 따뜻한 신기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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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예비군 끝나고 역에 도착했는데 비가 억수로 오는거임

그래서 그냥 비 맞으면서 집으로 뛰어가고 있는데 갑자기 검은 차가 경적 울리면서 옆으로 오더니 창문 열고

이런식으로 우산 던져주고 세상 쿨하게 쌩하고 가버림 ㅋㅋ

암튼 동백역에서 우산 주신분 감사합니다

뭔가 인터넷에서만 보던 마음 따뜻해지는 일을 제가 다 겪어보네요

사실 아파트 앞까지 다오긴 했는데 ㅋㅋ 그래도 정말 감사합니다.

뭔가 감사인사라도 드리고 싶은데 딱히 올릴만한데도 없어서 여기에라도 올려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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