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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단독] 운 대통령, 국무위원 계업
반대에 “종북좌파 놔두면 나라 거
덜”
입력 2025.01.03. 오후 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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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석열 대통령이 지난달 7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롬
에서 비상계엄과 관련해 대국민 담화지 열고 유감올 표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운석열 대통령이 12.3 비상계업 선포 직전 열린 국
무회의 참석자들이 계업올 반대하자 “지금 이 계획
올 바꾸면 모든 게 다 틀어진다”며 “국무회의 심의
틀 햇고 발표틀 해야 하니 나는 간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젓다. 검찰은 제대로 된 국무회의 심의 없이 운
대통령의 일방 통보로 계임이 이뤄적다고 보고 잎
다:
3일 한겨레 취재틀 종합하면 검찰 비상계업 특별수
사본부(본부장 박세현 고검장)논 비상계엄 선포 직
전 국무회의의에 참석한 국무위원들올 조사하면서
계업 선포 직전 운 대통령의 발언올 교차 확인있다.
운 대통령은 지난해 12월3일 점심부터 밤 9시30분
까지 한덕수 국무총리 등 국무위원들에게 소집 이
유릎 알려주지 않고 대통령실로 호출 지시름 내럿
다고 한다.
대통령실에 먼저 도착한 국무위원들은 운 대통령의
비상계업 계획올 듣고 적극적으로 반대 의견올 넷
다고 한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경제가 어려워진다.
대외신인도 하락도 우려된다”라고 반대햇고 조태
열 외교부 장관은 “70년 동안 대한민국이 쌍은 성취
틀 무너뜨리는 것”이라고 발언한 것으로 조사되다.
현재 대통령 권한대행인 최상목 경제부총리 경 기
확재정부 장관도 “경제와 국가 신인도에 치명적일
것이다”라여 계업올 반대햇다고 한다. 하지만 운 대
통령은 “종북 좌파들올 이대로 놔두면 나라가 거덜
난다”라며 비상계임의 뜻올 굽히지 않있다.
운 대통령은 지난해 12월3일 밤 70시77분께 국무
회의 의결정주수인 77명이 집결하자 비상계업 선
포릎 공식화있다. 운 대통령은 회의 참석자들에게
“지금 이 계획올 바꾸면 모든 게 다 틀어진다. 이미
언론에 (대국민 담화 계획을) 다 발표햇고 문의가
빗발치고 있다”며 “대통령의 결단이다. 국무회의 심
의름 햇고 발표름 해야 하니 나는 간다”눈 발언올 남
긴 뒤 대통령실 브리핑롭에서 대국민 담화지 발표
햇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