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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도 나보다 한참 어리고
예쁘고 성격까지 좋은데
왜그러지?
절대로 나에게 호감을 가지거나 그런일은 없올꺼라 확신하는
데
왜 자꾸 주말에 뭐하는지 문는걸까?
왜 요즘들어 자꾸 내가 마실 커피까지 같이 사오는걸까?
암튼 오늘 그 여직원한테 고백 받음 =크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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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에도 어깊없이 내가 마실 커피틀 사가지고 오더라고
그리고 그 커피틀 나한데 주면서 할 이야기 있다고 잠시만 시
간좀 내달라고 하더라
이야기틀 튼기위해 반 회의실로 가능 동안
그 짧은 시간 동안 내 머리속에서는 수백가지 시나리오름 떠오
르더라
핑크빛 미래와 결혼식장 신혼여행지, 자녀계획까지 설계름 마
첫어 크크국
그리고 거기서 그 여직원이 나한데 고백하더라고
저번에 주차하고 차에서 내리다가 내 차에 문록 햇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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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
하다고 하네 ^님
규구크
괜찮다고 햇지만
속이 쓰리네 ^님
그냥 다음 주말까지 일주일 더 내 커피 사오는걸로 합의r다
잠시나마 행복햇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