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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들어서니 인서울 의미없네요
등등
사~
조회수 : 4,926
작성일 : 2024-11-20 17.48.53
남편이량 저논 돌다 40대 중반이고
건동통 윗급에 잇는 인서움 중상위권 과흘 졸업햇어요
대학 갈때는 진짜 미친듯이 공부햇고
완전 범생으로 살아땅던것 같아요,^
그당시에도 인서울은 되게 힘들엇거튼요
저논 대학때도 거의 상위권 성적이어서 좋은 곳에서
근무하다 이제는 경단녀가 되없구요.
조금 전문전인 분아라 다시 재취업 가능한데
지금은 여건이 안되서 잠시 육아에 힘쓰고 있어요 ~
남편은 고만고만한 공기업 다니면서 일하고 평균정도의
월급올 받고 있어요
지금되돌아 주변올 보니 그당시 저희보다 못한 친구들
동창들 훨씬 잘나가는 사람들도 망고.
자기의 숨겨진 능력으로 부유해진 테이스도
되게 많더라구요 ~
그런결보니 공부는 왜이렇게 열심히 하면서 살앗나싶네요
진짜 인서울이고 뭐고 되게 의미가 없다는겉
4001 되어서 느끼고 있어요
요즘 공부 시험때문에 힘들어하는 사람들보니
나도 저렇때가 있없지 하네요
시간이 지나서 되돌아 보면 진짜 별것도 아난 것들인데
싶어서요 승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