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리머 연두는말안드뤄 은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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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왼올 팔랑팔랑!
남자친구 있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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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 있냐구요 사람이 돈써서 물어보면 대답올해요 환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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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있다는거임? 없다느거임? 대답올해화요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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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리머는 공공재인거 모르세요? 매너도언네 찌증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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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새상애들 뭐라하는거 관심없*고 현실로나외라 나보
고 진따라한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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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 위음팔랍팔?!
대답에 실망행어요 맵지울게요
오늘부터 지인밑 비즈니
스관계자들한테 트위치 구지다고 말걀계요 트위치가 이렇게
망하네요
2배율 스코프
‘전술 개머리판 (M16
CIII 위을 팔렉팔림!
남은 천원 너먹고 많아-분자되세요
전 어차피 비트코인
‘부자라 잘잇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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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17.23.59 조회 7
안녕하세요 연두m말안드뤄입니다
오늘은 조금 무거운 이야기틀 전해드리려고 해요 이미 방송
아시는 분들도 계시켓지만 그동안 저의 대한 이야기틀
한번 더 정리해드립니다.
방송 오래보신 분들은 아시켓지만요. 원래 시력이 증지 않앉어
요 왼쪽 눈은 -12 디올터; 오른쪽 눈은 -9 디올터로 캠 방송울
하는 동안 굳렉트 렌즈트 착용하다 방송울 이어황어요
그런데 컬러렌즈의 경우 -9디올터까지가 최대라;
그동안 왼쪽 눈은 맞지 안눈 렌즈트 오랫동안 착용할 수밖에
없없어요
하드렌즈라도 몇번 착용해보려 햇없으나 장기간 방송울 해야
하기 때문에 하드렌즈의 경우 안구건조증이 심하게 와서 금방
포기햇런 기억이 납니다.
그동안 맞지 안는 도수의 렌즈트 착용하면서 장시간 방송울 진
행해온 게 무리없나붙니다.
이미 오래 전부터 시력이 점점 나빠진다는 겉 느껴지만 어느
정도는 감수해야 한다고 생각햇고
때로는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지처뒷당 저 자신올 외면하
기도 햇던 것 같습니다.
그것이 일흘 하여 스스로 감내해야할 부분이라고 생각햇으니
까요
그런데 게임하면서 시력저하 이외에도 눈에 불편함이 심해저
몇달 전에 안과에서 제대로된 검진올 받앗습니다.
양쪽 눈 서로 다른 이유로 상태가 증지 못하여 망막 변성으로
인한 열공이 진행되고 있다는 진단을 들없습니다. 특히 한쪽
눈은 시신경 손상이 진행월 가능성이 우려n다는 결과틀 들없
습니다.
지금 당장 완전히 심각한 상태는 아니지만, 지금처럼 렌즈트
계속 착용하여 방송하는 것은 제 눈건강을 크게 약화시길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치료로 진행올 어제할 수는 있지만, 치료 이후에도 렌즈트 장
시간 끼고 방송하는 것은 무리라고 햇습니다.
또한 눈 건강 문제만이 이유는 아니더라고요.
오랜 시간 방송울 하면서 상인 피로와 스트레스로 저 역시 면
이 지처있던거 같습니다.
한때는 이런 건강 문제와 스트레스트 줄이기 위해
버튜버 전환도 고민해블때도 있없지만
현재 제 상태로는 이제 더이상 방송올 이어가기 어려운 상황입
니다:
적어도 아직은 제 자신올 돌볼 여지가 있을 때,
이렇게 예뿐 추억으로 남아있올 때에 여러분 곁을 떠나는 것
이 가장 아름다운 이별올 선택하는 길이 아날까 싶습니다.
처음 방송울 시작할 때는 게임 이야기틀 할 사람이 필요하여
시작햇던 일이없논데; 전업스트리머가 되어 달려온지가 어느
새 13년이라는 시간이 지낫네요
학교름 다니면 학생들, 군대륙 다녀온 친구들;
취업올 준비하던 분들도 이제는 어뒷하 성인이 되어 각자의 길
올 걸어가고 있다는 이야기틀 들올 때면; 정말 많은 시간이 지
낫구나 싶은 생각이 듭니다. 거의 제 인생의 1/3올 함께한 시
간이니까요:
그동안 좋은 일도 힘든 일도 많앞지만, 저에게 보내주시논 많
은 사랑들은 저v 여기까지 달길 수 있는 원동력이 되없어요
누군가에게 보여지는 자리틀 직업으로 할 수 있없던 건 여러분
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덕분에 좋아하는 게임 이야기로 웃고,
추억으로 남울 많은 순간올 함께할 수 있없어요
어떤 게임올 가져오도 즐겁게 화주시고
때로는 진지한 이야기로 위로해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
합니다.
방송으로 삶의 힘든 부분들올 잊으려는 안식처로 삼으러던 어
린 날의 제가 여러분들의 저녁시간의 즐거움이자 안식처가 월
수 있어 정말로 기뻐습니다.
스처 지나간 시청자분들도; 오랫동안 함께해준 토템 여러분들
도; 그동안 제게 주신 응원과 사랑은 제 마음속에 오래도록 남
아 있을 거예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날들만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바람니
다:
그동안 함께해주서서 감사햇습니다
연두는말안드리 올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