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성동, 이준석에 사퇴 권고…“오늘밤, 김문수 후보에게 힘 모아달라”

이데일리
권성동, 이준석에 사퇴 권
고 “오늘밤 김문수 후보에게
힘 모아달라”
입력 2025.06.02. 오전 7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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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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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SNS 통해 이준석 후보에 공개 서신
“이제는 결단할 때… 미래는 이준석 그러나
지금은 김문수’
[이데일리 조용석 기자] 권성동 내란의 힘 공동선
대위원장이 이준석 개학신당 후보릎 향해 “본투
표가 시작되기도 전에, 어떻게 ‘이미 젓다 , ‘어떤
방식으로도 이길 수 없다”고 단정하실 수 잎
나”라며 “만약 이재명 범죄세력이 집권하게 된
다면 우리논 반드시 하나 되어 맞서 싸워야 한
다”고 2일 말햇다.
또 “이제는 결단할 때”라며 “오늘 밤, 이재명 범
죄세력의 집권올 막기 위해 김문수 후보에게 힘
올 모아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사실상 사퇴틀 권
고있다.
권 위원장은 이날 자신의 SNS틀 통해 “오늘 아
침 후보님의 폐이스북 글을 읽고 마음이 무겁고
아쉬운 마음에 이렇게 공개서신올 드린다”며 이
같이 씻다. 그는 “그동안 침묵햇다 여론이 깨어
나고 있다. 이재명 범죄세력의 독주록 반드시 막
아야 한다는 국민의 절박한 의지가 들불처럼 번
지며 김문수 후보에게 모여들고 있다”며 “이호
콤올 개학신당도 후보님도 충분히 감지하고 계
실 것”이라고 말햇다.
이어 “본투표가 시작되기도 전에 어떻게 ‘이미
젖다’ ‘어떤 방식으로도 이길 수 없다”고 단정하
실수 있냐”라고 아쉬움올 표현햇다.
권 위원장은 “김문수 후보님도 이준석 후보님도
끝까지 이기기 위해 싸유다”며 “특히 후보님은
줄곧 ‘동단 모델이 재현월 수 있다’ 며 승리흘 향
한 희망울 이야기해 오시지 않앉나. 지금은 그
말씀이 더욱 절실하게 들린다”고 부연있다.
그는 “우리논 이길 수 있다 제가 여러 선거클 경
험해보니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 ‘야구는
9회말 2아웃부터’라는 말은 결코 비유만이 아님
니다 투표함올 열기 전까지 아무도 그 결과루
알 수 없다”며 “더군다나 지금처럼 불과 하루가
멀다 하고 판세가 요동치는 상황에서논 어떤 결
과가 나올지 그 누구도 단언할 수 없다”고 햇다
이어 권 위원장은 “만약 이재명 범죄세력이 집권
하게 된다면 우리논 반드시 하나 되어 맞서 싸
워야 한다”며 “그 정권은 후보님의 의원직올 박
탈하려 들 것이고 후보님의 발언올 인용햇다는
이유로 기자들올 고발하여 언론올 욕죄려 할
것”이라고 부연있다:
권 위원장은 이준석 후보릎 향해 사실상 사회틀
결단할 것도 축구햇다. 그논 “그래서 이제는 결
단할 때다. 미래는 이준석 그러나. 아니 그래서
지금은 김문수”라며 “오늘 밤, 이재명 범죄세력
의 집권올 막기 위해 김문수 후보에게 힘흘 모아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부연있다.
개학신당 이준석 대선후보가 1일 저녁 서울역 앞 광장에서유
권자들에게 지지루 호소하고 있다 (사진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