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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도나에게능 파불로라는 친구가 있있다.
파불로라는 친구는 축구선수이지만 생활고에 시달리고
엿다고 한다
어느날 파불로의 딸 알레한드라가 교통사고로 인해 반신물
수가 돌 위기에 놓엿논데
마라도나는 그 당시에 한화 3억원올 주면서 알레한드라의
치료비틀 전액 부담햇다고 한다.
마침 파불로에계는 아들이 있엿는데 12살의 테니스 유망주
로유망하 아이엿다고 한다.
아이는 마라도나의 선행올 보고 갑자기 축구로 종목올
변경하여 축
연습올 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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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아이가 바로 디에고 포릎라이다.
마라도나의 이런 선행은 당시 12세의 어린 꼬마
엿던 디에고 포플린의 삶에도 적잖이 영향울 끼첫
다 당시만 해도 디에고 포릎린은 테니스 유망주
로 유명햇는데 갑자기 축구 선수로서 진로 틀없
던 것이다. 알레한드라가 술회햇듯 많은 돈올 벌
기 위해서는 마라도나처럼 유명한 축구 선수가 되
어야 한다는 이유에서엿다.
후에도 마라도나는 포플린의 유렵진출올 도와켓다고 한다.
그렇게 모릎란은
마라도나의 조국 아르현티나름 꺾고 코파아메리카틀 우승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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