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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올린 손’에 덜미 잡인 방화범 ..
따져 문자 “안 죽없잡아”
입력 2025.05.31. 오후 7.31 .
수정 2025.05.31. 오후 7.31
기사원문
이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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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서 방화 ..400여명 대피
‘그올린 손에 덜미 잡히 방화범
따저 문자 “안 죽없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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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7
[엉커]
오늘(31일) 아침 서울 지하철 5호선 열차에서 방
화로 불이 나 승객들 400여 명이 선로름 뛰거나
걸어 대피해야 햇습니다. 경찰은 60대 남성올 체
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불음 맨 건 열차 안에 타고 있던 60대 남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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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인되습니다.
이 남성은 미리 가져온 취발유틀 바닥에 뿌린 뒤
토치로 불을 붙없습니다
[A씨대피 승객
노란 액체릇 뿌리더라고요 그러
다가 이제 일어서서논 불을 붙이니까 평 소리도
아니고 그냥 ‘딱’ 하면서 ]
승객 400여 명이 대피햇고 그 중 21명은 연기름
들이마시거나 다리름 베어 병원에 실려갖습니다.
불올 지른 남성도 열차 내부에 쓰러저있다 승객들
의 도움올 받아 대피햇습니다.
깨어난 뒤엔 피해 승객들과 태연히 대화틀 나누
다 유달리 손이 그올려 있는 점을 본 경찰에 덜미
가잡혀습니다:
[B씨I대피 승객
‘너 때문에 죽올 뻔행잡아’ 하고
욕올 햇다니만 ‘안 죽없잡아’ 이렇게 답변올 하더
라고]
경찰은 남성올 긴급 체포하고 음주 여부름 포함해
범행 동기틀 조사 중입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442953
뒤지기 직전까지 패고 안죽었자나~ 하면 되겠네







